오래전 내가 어렸을적 이야기임
내가 10살즈음 가족이랑 지역 공원에 놀러감
그러다 갑자기 배가 아파서 공공화장실에 똥싸러 혼자 들어감.
화장실 칸은 세개였는데 난 가장 안쪽거에 들어갔음
변기에 앉아서 바지를 딱 내렸는데 화장실 칸 오른쪽 벽에 동그란 구멍이 뚫려있는걸 발견함
그리고 옆칸에 누가 들어오더니 그 구멍으로 거무튀튀한 뭔가가 쑥 들어옴
난 형과 동생이 있어서 누가 장난치는건줄 알았음 ㅋㅋ
근데 한 10초쯤 보니깐 그게 고추인걸 알게됨
당시 무섭다거나 긴장되거나 하는건 아예 없었음, 그게 그러한 목적으로 들이민거라는걸 몰랐으니까
그러다 내가 다 싸고 물 내리니까 빼더니 나보다 먼저 밖으로 뛰어나가드라
그 후 같이 온 가족들에게 이야기 했는지 안했는지는 기억에 없음
지금 생각해보면 큰일이 낫을수도 있겟구나 싶어서 소름돋음
잼민시절이면 발로한번 찰법도한데 아쉽다...그죠?
못으로 뚫어서 빼지 못하게 한다음에 옆칸으로 가서 바디블로
10살애가 어케 하냐 ㅋㅋㅋ
어떤 유게이는 깜짝놀라서 이걸로 때렸다고 했나
저 지랄 하는건 수요가 있다는 거고 게이 이전에 똥꼬충이나 자지충으로 봐야될거 같은데
........
라떼 10살짜리면 주머니에 이런거 하나씩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그런게 있나?
........
못으로 뚫어서 빼지 못하게 한다음에 옆칸으로 가서 바디블로
Enermy_Gate
10살애가 어케 하냐 ㅋㅋㅋ
Wa!SANs!
ㅋㅋㅋㅋㅋ
근데 이거말곤 없지않나...아무리 생각해도 저게 최선일듯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저런데갈때 케이블타이 하나씩은 들고가야겠다. 바로 타이쳐버리기!
아니야 그놈 바디를 불로 태우라는 뜻 아닐까?
Wa!SANs!
라떼 10살짜리면 주머니에 이런거 하나씩 있었는데
잼민시절이면 발로한번 찰법도한데 아쉽다...그죠?
저 지랄 하는건 수요가 있다는 거고 게이 이전에 똥꼬충이나 자지충으로 봐야될거 같은데
어떤 유게이는 깜짝놀라서 이걸로 때렸다고 했나
잘렷겠는데?
헤나였던걸로 기억 그 타일같은거 할때 쓰는 작은 끌개같은거 있음
잘랐어야지
우리나라도 그런게 있나?
어디 역인가 공원인가는 그런목적으로 구멍뚫어놓고 모이는곳도 있어서 폐쇠하고 순찰하고 그런다던 이야기도 들어보긴함
트위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