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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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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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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좀 부어야겟ㅇㅅ는데
떡진거봐
물이 너무 적어
크어 쀀예
국물있는 촉촉한 짜장라면도 좋지만 국물없는 꾸덕한 짜장라면도 개꿀맛
챔기름이면 몰라도 물은 필요없어!
ㄹㅇ 저거 국물없고 뻑뻑한데 목구멍이 빨리 삼키라고 잡아 당김 ㅋㅋㅋ
국물 질-척한 것도 싫지만 이 정도 빡빡한 것도 개인적으론 별로인듯;
실패해서 떡진 짜장라면이잖아 제대로 된거라면 물기가 어느정도 있고 기름코팅이 되어 윤기가 흐르고 입앗으로 매끄럽게 넘어가는 짜장라면이 제대로 된 짜장라면이지
크어 쀀예
시원한 배추김치 한조각 올려서 호호 불어 한입크게 먹고싶다
총각김치 무 한입 아삭 먹으면 최고야
나는 파김치~
떡진거봐
물 좀 더 붓고 계란후라이 올려야됨 물론 반숙
올리브유 한방울 가자
국물있는 촉촉한 짜장라면도 좋지만 국물없는 꾸덕한 짜장라면도 개꿀맛
그래도 유성스프는 넣어야..
ㄹㅇ 저거 국물없고 뻑뻑한데 목구멍이 빨리 삼키라고 잡아 당김 ㅋㅋㅋ
수분 함량이 아주 올바르다
물 좀 부어야겟ㅇㅅ는데
정신병없습니다
챔기름이면 몰라도 물은 필요없어!
저게 좋은거지
스프도 뭉탱이 져 있네.. 다시 해와
물이 너무 적어
오늘 머거야지....
난 봉지 뒤에 설명서에도 남은 수분 다 볶아서 날리라고 써있어서 저렇게 먹는게 정석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물 흥건하게 해서 먹는애들 많더라
짜파게티에는 그렇게 안 적혀있지 않나?
ㅇㅇ 짜파게티는 8스푼 물 남기고 스프랑 비벼먹으라고만 써있음.
물 좀 있어도 불에 볶으면 날라갈텐데
...아주 탱탱하게 떡졌잖아.
난 저거 뭉친게 더좋더라
저기에 참기름 반스푼해서 섞어먹으면 개꿀맛
저건 너무 떡져서 국물 쪼끔 있는게 난 더 취향임
불닭소스 다섯방울
꾸덕꾸덕한 느낌이군
다 먹을때까지 촉촉해야 하거늘
너무 떡졋다... 저러면 먹다가 식으면 ㅈ노맛됨
좀 불은거같아서 불호다 ㅎㅋㅋㅋ
국물 질-척한 것도 싫지만 이 정도 빡빡한 것도 개인적으론 별로인듯;
난 저상태가 좋든뎅
보기만 해도 꾸덕하다 퍽예아
난 저렇게 해먹는데 동생은 극혐하더라
보기만해도 퍽퍽하다
실패해서 떡진 짜장라면이잖아 제대로 된거라면 물기가 어느정도 있고 기름코팅이 되어 윤기가 흐르고 입앗으로 매끄럽게 넘어가는 짜장라면이 제대로 된 짜장라면이지
떡안지고 저렇게 만들수 있음 면이 조금 설익은정도에서 물기 약간 남기고 (일반적인 약간 찐득한 국물있는거 만들때와 비교하면 2/3정도 물의 양) 스프 다 넣고 잘 비빈다음에 잠깐 놔두면 딱 저 상태가 됨 남은 열기와 수분이 딱 알맞아 퍼지지않게 만드는 타이밍이 노하우 짜파게티 특유의 소스맛이 엄청 진하고 맛있음
꾸덕한거랑 촉촉한거 맛이 꽤 달라서 취향이지 난 저쪽이맛있더라
나도 국물아예 없는 저 상태가 더 좋음
스프 뭉친거 안보임? 난 불호!
그 뭉친맛이 악센트야! 그건 그거고 불호는 긍정.
저기다가 계란 반숙1개 완숙1개 올려먹으면 끝임
꾸덕꾸덕 뻑 예
스프 떡지는게 싫다면 해볼 수 있는 꾸덕 짜파게티 팁 면을 반정도만 익힌 다음에 물을 적당히 남기고 버리고 스프를 잘 풀어주면서 불을 최대 화력으로 올린 뒤에 면을 익히면서 졸여버리는거임
뻑뻑하게 먹고 시원하게 음료수 한잔
난 저 상태가 베스트 뻑뻑한건 파김치나 단무지 같은걸로 해결하면 됨
맛잘알
개조아
가루로 된거 말고 액상으로 된 짜장라면 스프로 볶아야지
저 꾸덕꾸덕한게 죠아 ㅎㅎㅎ
국물없는게 맛있음
짜장라면 먹는 사람따라 취향 많이 갈리네 ㅋㅋㅋㅋ 국물 많이 파 적당히 파 없이 파
짜장라면은 역시 꾸덕꾸덕.
꾸덕하게 비벼진거 하고 스프를 물에 잘 녹여서 수분을 완전히 날려버려서 된거하고 맛이 다름. 난 전자 편.
저기에 생계란 탁 까서 비비면
저기에 파김치 같이 먹으면 개꿀인데
저기에 김치올려서 잡아올리면 어차피 내 입에 침이 흥건하기때문에 괜찮음ㅋㅋㅋㅋㅋ
저는 물이 살짝 있는게 좋음
치즈랑 계란도 추가
저렇게 제대로만들기가 쉽지않은게 첨부터 물을 적게넣으면 스프가 다 안녹아서 떡져버리고 물을 많이넣으면 스프는 다 녹는데 졸이는동안 면이 퍼지기가 쉬움 그 사이 어딘가 지점에서 완벽한 뻑뻑짜파게티가 나오는데 그 지점을 찾는게 화력마다 냄비마다 끓이는 갯수마다 다 다르단말이지...
팁을 주지..첨부터 면을 반만 익혀라.. 그리고 물을 스프가 녹을정도로 약간 흥건하게 남겨.. 그리고 스프를 풀어넣고 화력 화끈하게 주고 면 익히면서 졸이면된다.. 바로 뻑파게티 쌉가능..
머리로는 아는데...그대로 잘안되더라고... 특히 집에서 라면전용냄비로 쓰는게 바닥이 좁아서인지 졸이는게 엄청느려서 2개기준으로는 면이 풀리자마자 졸이기시작해도 간신히되더라... 후라이팬을 꺼내면 좀쉬워지긴하는데
난 3개까지도 가능한데.. 면 익히는건 시간 기준으로 잡는게 좋다 1분30초에서 2분쯤..
쌉고수네ㄷㄷ 난 3개끓이면 거의 실패라서 더먹고싶어도 2개만먹는데ㅋㅋㅋ
아마 3개쯤 되면 물양 조절도 어렵고 불끄는 타이밍이 더 빨라야되서 그럴거임... 스프 넣는 시간이 늘어나자나..
짜장 라면 끓일 때 미원 조금 넣으면 더 맛있어짐.
암만생각해도 첫짤에서 뇌밖에 연상이 안된다 ㅋㅋㅋ
저게 어디가 절정인지. 물기가 너무 없고 떡졌습니다.....
물이 적어서 먹기 힘들듯
어우~ 뻑뻑해도 신김치랑 먹으면 맛나지~
국물있어도 없어도 둘다 좋음 '')b
꾸득꾸득한 맛이 있긴한데 잘넘어가는 맛은 물을 종이컵 반컵 해주면 소스도 녹고 면도 찰짐
저 물기없는 뻑뻑함이좋아
왜 계란후라이 안올리냐
저게 좋은거야 알못들
국물이좀있어야 밥에비벼먹지
저거도 은근 맛있음
우와.......
저것도 찍먹 부먹과 같이 국물유무가 반반일듯. 개인적으로는 떡진거 안좋아하고 어느정도 국물이 있는게 좋음. 면 다먹고 밥비벼먹을 수 있거든.
이거 면수 살짝씩 뿌려가면서 풀으면 더 맛있음
딱 소주잔 반잔 정도의 면수가 더 필요하다.
막판에 면수 남겨놓고 스프로 증발시키듯이 볶다가 막판에 면수살짝넣어서 윤기주고 올리브유 부우면 탱탱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