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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킨건 본인이면서 책임을 미루니 누가 좋아하겠어
이건 배달에 한정되는게 아니잖아 그냥 식당도 안 받는거로 아는데
지 애가 지한테 소중한 것만 알고, 다른 사람은 또 다른 누군가의 자식이라는 건 생각 안 하는 부류. 상종 안 하는 게 최선임.
애초에 진짜 소중했으면 저런 진상도 안부렸지않을까
지들 자식 지들손으로 키우라고
아가랑 냠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능 수준
또 젊은엄마 혐모 물타기 시작되었네ㅉㅉ 장작으로 안바꾸냐??
우리 고모님은 아직 결혼도 안하시고 가게하시느라 매일 밥도 밖에서 드시고 그러는데 예전에 명절때 찾아갔었을 때, 식사라도 대접하려고 나가려는데 집에서 먹자면서 계란찜을 해주셨었다 어릴 적에 부모님 헤어지시고, 그 당시 대학생이었던 고모님이 아버지 집에서 같이 살았었는데 그때 조카 해먹인다고 계속 연습하시던 그 계란찜이었다 나도 모르게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