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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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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한뒤에 흥분해서 표준어 잘하는 놈이면 의심증폭.
진짜에게 아는척했다가 털리네 ㅋㅋㅋ
사투리는 각자가 다양해서 저게 정답일 순 없음. 경상도에서만 살았던 우리 엄마가 잘 있노? 라고 카톡 보낸 거 보고 생각 많이 들었음.
지역차별하네 일ㅁㅁ임?
밤 무근나?
잘 있노 보다는 잘 있나 또는 잘 지내나라고 보통 쓰지
보통 경상도 살면 잘있노가 아니라 잘있나, 잘있제라고 함
경상도가 문제라기보단 그냥 노 전대통령 성씨를 조롱,희화화로 쓰다가 수틀리면 사투리라고 우기는 ㅄ들만 있어서 그런듯
이건 토박이가봐도 어색한대?
병먹금 합시다
진짜에게 아는척했다가 털리네 ㅋㅋㅋ
밤 무근나?
아가야 밥 뭇나? 어렸을적 증조할머니께서 내게 하신말씀
저렇게 한뒤에 흥분해서 표준어 잘하는 놈이면 의심증폭.
사투리는 각자가 다양해서 저게 정답일 순 없음. 경상도에서만 살았던 우리 엄마가 잘 있노? 라고 카톡 보낸 거 보고 생각 많이 들었음.
그거 맞는 표현임
뚜앗뚜앗몬
나도 어색하긴 했음. 잘 지내노 는 괜찮은 거 같던데..
한살이더먹었어요
잘 있노 보다는 잘 있나 또는 잘 지내나라고 보통 쓰지
엄밀히 말하자면 경상도 방언 문법으로서는 틀린거임 근데 이상하게 경북쪽이 그런 잘못된 문법을 많이 쓰는 경향이 있음
루리웹-9388253119
이건 토박이가봐도 어색한대?
토박이 vs 경상도에서 평생을 산 할매
루리웹-9388253119
보통 경상도 살면 잘있노가 아니라 잘있나, 잘있제라고 함
우리 부모님도 안그래.
그러니까 내 궁극적인 말은 경상도 사투리라고 해도 경상도 지역 간 또 다를 수 있다는 걸 얘기한 거임
잘있노? 쓸수있음 의문문이 아니고 (이새끼 뒤졌을줄 알았는데) 잘있노? 이건 대답을 요구하는 의문문이 아님 어색하냐 이것도?
방언에 문법이 어디있음 경북에서 그렇게 쓰면 그런거지 그걸 틀렸다고 할수 있나?
그 용법이면 할머니랑 웬수진거 같잖아....
있어 https://ko.wikipedia.org/wiki/%EB%8F%99%EB%82%A8_%EB%B0%A9%EC%96%B8
있다...
걍 예를 든거고 단순하게 잘있노만 봐선 모른다고
뭐 어르신이 쓰는거야 어쩌겠숴 그렇다고 어르신이 뭐 일베 같은데 들어가서 이상한거 배워 오신것도 아닐테고 내가 중딩이때 디씨도 없던 시절 우리 학교 애들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예를들어 '왜 지랄이고' 에서 '왜 지랄이노' 라는 식으로 쓰는 애들도 있긴 했응게 용법으로 보면 겁나 무궁무진한게 사투리이긴 함 뭐 보편적으로는 Yes/No 로 대답 가능한 질문에는 '~~나' 로 끝나고 구체적 답변이 필요한 경우에는 '~~노' 로 끝나는게 사투리의 표준적인 용법이긴 하다
얘 부모님이 경상도 토박이라는데 뭐 이걸 증명하는 것도 웃기고 걍 드문 확률로 실생활에서 어쩌다보니 그럴 수도 있겠지하고 넘어가 뭐가 맞냐 틀리냐는 인터넷에서 굳이 -노 어미 쓰는 사람 튀어나올때만 따져도 충분하다고 봐
문법엔 항상 예외라는게 있다
울 어매도 밥 무읏나라고 하시드랑
걍 오타 같은데?
같은지역으로 묶여서 그렇지 오히려 인접지역끼리 말이 비슷한경우가 많다. 경북 북부랑 경남 남부랑 말이 똑같을거라 봄?
뚜앗뚜앗몬
근데 우리 큰아버지가 잘있었노~ 하긴하심... 곧 칠순이시고 평생경상도사셨음..
경북쪽에서 그런식으로 사용함. 짧은 단답형의 질문 표현으로 사용하거든
표준어 처럼 국가에서 이게 맞다고 하나로 정한게 아니라 방언문법들은 기존에 구어로 쓰이던 방언들을 정리한거여서 하나의 공인된 방언 문법이란 없음 니가 보내준 위키도 각주보면 동남방언의 일반적인특징이라고 되어있는 각주도 있고 참고 문헌에 있는 이기갑 교수가 참여한 논문을 보면 새로 발굴한 방언 논문도 많음 또한 몇몇논문에서 가능한 자세히 기술한다 라고 명시하는데 이말은 모든 방언을 다 정리했다는 뜻이 아님 즉 여기 없다고 못찾은거지 없는게 아니라는 말이지 다른지역에서 그렇게 쓴다고 틀린거라고 볼수 없음
그래? 난 대구토박이인데 저런 식으로 사용해 본 적이 없는데 경북은 그럴 수 있구나
밥뭇나? 모뭇노? 가 기본 패턴이드라
부산놈들 허세는 어휴
루리웹-8017704302
지역차별하네 일ㅁㅁ임?
루리웹-8017704302
병먹금 합시다
밥묵읐나? 밥안묵고 뭐했노
대충 니/냐같은 의문문에 노 붙히는건 대게 맞는거 같더라
대학원가는티켓
그것도 케바케임. 대구 등지에서는 밥먹었노 쓰기도 함
아무래도 사투리가 구어체로 사용하다 보니까 구어체에서 나오는 생략이나 변형이 생겨서 문법적으로 틀리긴한데, 해당 지역 사람들에게서는 통용되는 식으로 쓰일수가 있긴 함.
그냥 손투리 안쓰면 됨. 노, 나 같은 경우에는 현지인도 들어봐야 익숙함. 억양을 들어봐야 아는거라
근데 ㅇㅂㅊ들은 다 경상도 사람인것도 아니면서 왜 사투리를..더구나 현실에서까지??
괜히 마초즘에 쩔어서 쎄보이려고 경상방언 코스프레하는 거.. 리스펙이라던가 그런 건 없고,
게데베데
경상도가 문제라기보단 그냥 노 전대통령 성씨를 조롱,희화화로 쓰다가 수틀리면 사투리라고 우기는 ㅄ들만 있어서 그런듯
어색하긴하네 ㅋㅋ
지역마다 세대마다 조금씩 다르다곤 하지만 아무데나 ~노 만 붙이고 나머지는 죄다 사투리가 아닌 놈은 100%다
애린 왕자는 역자 할머니의 포항사투리가 기반이라고 한다.
네이티브 경상도인입장에서 뻘소리해보면 뭐뭐했노는 어감이 좀 어색함
일단 인터넷은 뭐 경상도 사람이라면 일ㅁㅁ 취급 받기 싫어서라도 -노 어미 표현은 진짜 어지간하면 안쓸거고 중요한 건 실생활에서 쓰는 새끼들인데, 억양도 사는 곳도 경상도랑 다른 놈들이 노노 거리면 뚝배기 깨도 된다고 봄 경상도 사람이 이따금 이상하게 써도 더 중요한 건 특유의 억양임
ㅇㅂㅊ놈들도 이제 지들 경상도 사투리 한답시고 하는 거 엄청 어설프고 겁나 티난다는 거 아니깐 걍 지가 일베,디씨한다고 머리에다가 뭐 써놓은 듯이 지들 편한데로 갈기면서 쓰더라. 언어 파괴적 문법까지 보이면서;
뭐 그쪽 지방 출신 아니면 다 일 ㅁㅁ새끼지
"~노" 앞에는 왠만하면 무엇, 왜, 어디, 누구 등의 의문사가 있어야 전혀 안 어색함. 의문사가 없으면 보통 "~나"로 끝냄.
예시: 니 뭐하노, 니 밥 먹었나 O 니 뭐하나, 니 밥 먹었노 X
자기가 생각한거랑 다르면 틀렸다고 하는 부류. 극혐.
(아씨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벌써) 밥 먹었노
저걸 쓸수있는 경우는 (내 아까 같이 먹자 캤는데 와 혼자 벌써)밥(을) 먹었노(좀 기다리라 카이) 이정도 아님? 대구토박이로 20년 넘게 살면서 가족한테도 저만큼 생략하는 말은 한적없는거 같은데
ㄹㅇ 왜 나 와 를 붙여야 말을 똑바로 한 느낌이지
니 어디 가노? / 학교요. (구체적 대답) 니 어디 가나? / 예, 학교갑니다. or 아니요, 안가는데요. (긍정or부정) 지금 가는데가 어디고? / 학교요. (구체적 대답) 지금 가는데가 학교가? / 예 or 아니요. (긍정or부정) 보통 이렇게 많이씀.
Do You 노
뒤에 노짜 의외로 잘쓰는데
울 폐급 맞선임은 사지방에서 mc무현 유튭보던데 이어폰 꽂고 낄낄거림 ㄹㅇ ㅂㅅ ㅅㄲ
미친극혐;; 존나 일ㅁㅁ인게 당당하네 그새끼;;
포항에서 우리 동내는 뭐라노 노 쓰는 게 별로 없네 ㅋㅋㅋ 기억이 안나는 건가
인천사람인데 밥먹었노 ㅈ나 어색함. 밥무것나 뭐무것노 이게맞지.
밥 먹었노 같은 말투는 살짝 하대하는 말투라 나이 많은 사람이나 친한 사람 아니면 잘 안쓰긴함
어른한테 함부러 쓰면 싸가지 없다고 한대 맞을수 있음
사투리는 단어만이 아니라 억양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