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넷플 오징어께임 해외 순위

[기대승]

 미국 냇플 일일 종합2위

불란서등 서구권서 상위권

흥행은 오징어 ㄴㄴ 갓징어게임임.

해외 관람자 평들을 보면

한국인이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인물드라마가 너무 많다..게임이 너무 단순하다..늘어진다..대사가 별로다）

이런부분이  서구 서바이벌장르에서 보지 못했던 요소라

되레 신선하고 리얼하다는 의견들.

랜덤 납치가 아닌 ,참여의 개연성 부여.

게임이 너무 복잡하지 않아 좋다

감정선이 살아있다

등등

..

[구름이룽]

신기하네 상위권이구나

[DdoAcH]

뽕보로뽕뽕 감독이 가슴 깊이 새겼던 마틴 스콜세지 옹의 말씀처럼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 맞는걸지도 모르지..

[darkcrash]

만드는거마다 잘 뜨네

[디씨♡루리]

옹

[사향맛노루]

데스게임의 진행이나 사망을 초자연적인 요소가 아닌 현실적 요소로 풀어나가면서 생기는 운영상의 구멍이랑 두뇌싸움으로 가지 않고 한순간 한순간을 명줄만 잡고 늘어지도록 해놓은 부분이 마음에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