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부생이 영령 이스칸다르(알렉산더 대왕) 성유물을 돋거함
ㅡ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 라이네스(케이네스 먼 친척)는 약간 영향을 줄 순 있었어도 결정적 요인은 아닌것으로 평가함
2. 급하게 새로 뽑은 영령이 디어뮈드(랜서)
ㅡ 여기에는 크게 세가지 불운한 점이 있었음
1) '충성을 다하는게 소원'이라는 게 오히려 케이네스 마음을 놓이지 않게 만듦
2) 솔라우가 홀딱 빠짐. 사실 이건 케이네스가 방심한 부분인데, 그는 자기 약혼녀가 알아서 마술사 답게 대마력으로 디어뮈드의 타고난 매혹을 캔슬할 줄 알았건만 솔라우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음
3) 전략과 더럽게 안맞았음. 기껏 자신과 솔라우가 같이 마나 담당을 해줘서 영령 백업을 준비했는데, 디어뮈드는 쓸데없이 연비가 좋은 서번트...
3. 솔라우
ㅡ 2-2와 엮여서 안데려 오는게 차라리 나았을 상황이 계속 터진 점
4. 마스터 구성
ㅡ 1의 라이네스가 생각하기에 이게 가장 결정적이었는데, 케이네스는 싸움도 할 줄 아는 마술사 였지만 상대들은 싸움의 전문가 였던 점. 특히나 키리츠구는 존재 자체가 하드 카운터였음.
아무튼 분위기 보고 그냥 무사히 도망만 쳤어도 괜찮았을텐데...
그게 그렇게 되지를 않아서 그만...
솔라우 특 지 남편만 아니면 누구라도 좋았을거같음.랜서는 물론이고 라이더면 호쾌한 매력이있어서 좋다고 빠질거고 세이버면 와보두라면서 세이버한테 빠질듯
솔라우는 고를 조건이 안되겠지만요 외모 좋고 집안 좋으면뭐함 집안 마술배운거부터 가문에 도움안되면 그냥죽여서 마술 약화된걸 떄우려고할것같은데
사실 기원탄만 아니면 마술사 싸움에선 원탑이었어서 문제가 안됬는데 기원탄이 방어무시 마나 비례뎀이라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