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면 일본 서브컬쳐에서 주인님을 뜻하는 호칭이
한 10년 전까지만 해도 절대 다수의 십덕매체에서는
주인님을 '고슈징사마' 또는 집사물에선 '단나사마'정도가 가장 일반적이었음
한일사전만 쳐도 저 단어가 바로 나올 정도니 가장 일반적인 단어라고 할 수 있지
그런데 이것도 식상한지 프리코네 들어가니까 아루지사마라는 말을 쓰고..
일본에선 쓰는 말이긴 하겠지
그런데 비 일본어권 화자 기준 그렇게 익숙한 말은 아닐거임
일본인들에게는 사극에서나 나올법한 고풍스럽게 들리는 그런 단어일 거고
그런데 이젠 블루아카쯤 오니 '아루지''도노'가 나왔음
난 '주인'과 '공'을 붙여 쓸 거라곤 생각 못해봄
그러다 돌려먹는 것도 식상해지면 그냥 고슈징사마로 되돌아 가려나?
다음엔 일본 서브컬쳐에서 주인님을 어떤 단어로 사용할지 급 궁금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