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시리즈별 샤이닝 핑거의 종류
샤이닝 건담 - 샤이닝 핑거
사실상 무협지에 가까운 G건담답게
샤이닝 핑거도 기체에 내장된 "무장"이 아니며
도몬이 소속된 유파 동방불패의 "무공" 같은 건데
손가락으로 머리의 혈자리를 강하게 압박해가며
상대방의 머리통을 말 그대로 뻥 터트려버리는
상당히 위험하고 잔혹한 무공이라서
유파 동방불패 내부에서도 금기로 지정해두고
위험하니 쓰지 말라고 막아둔 봉인기였다고 함
근데 문제는 13대 킹 오브 하트라는 놈이
자기 복수를 위해서 유파의 금기를 무시해버리고
대놓고 쓰게되어버리니 문제가 생겨버린 것
턴 X - 샤이닝 핑거 (용단 파쇄 매니퓰레이터)
G건담의 샤이닝 핑거와 이름만은 똑같지만
턴 엑스의 것은 "무공"이 아니고 "무장"이 되면서
기술 원리 자체는 상당히 달라져버렸는데,
G건담의 샤이닝 핑거는
손에다 액체 금속을 코팅해서 가열시키고
손가락으로 머리의 혈 자리를 짓눌러버리면서
"기술"로 머리를 터트려버리는 무공이었다면
턴 엑스의 샤이닝 핑거는 단순하게
손가락(?)으로 머리를 붙잡고 빔을 전개시켜서
"힘"으로 머리를 갈아버리는 무장이 되었음
데스티니 건담 - 팔마 피오키나
사실 여기쯤 가면 사실 샤이닝 핑거도 아님 ㅋㅋ
연출이 샤이닝 핑거처럼 보이는 무장인거지
팔마 피오키나 자체는 그냥 중거리 견제 용으로
손바닥에 달아둔 아주 조그마한 빔 포인데
문제는 신 아스카라는 분노조절장애 미1친놈이
그걸 냅다 근접전 돌격기로 질러버리면서
언뜻 샤이닝 핑거처럼 보이는 문제가 생겨버린 것
그래서 나중가면 빔 사벨에다 빔 포를 들이대서
손 두짝 전부 다 날려먹고 패배하기도 함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 광뢰구
MS의 손에다 에너지를 응집해서 방전시켜
그걸 냅다 때려박아버리는 변칙기인데,
기술 형태나 원리가 샤이닝 핑거보다는
딴 만화의 나선환이나 에네르기파에 더 가까움
본래 빔 사벨이 손에서 떨어지면서 발생한
순간의 스파크를 보고 즉석에서 만든 기술이었고
정식 무장이 아니기에 위험성이 높아서
에너지 분배가 안되서 과도한 에너지를 보내면
팔이 오버히트되서 그냥 터져버린다거나
아니면 MS와 무장의 동력을 연결시키는
커넥터가 박살나서 무기를 못 쓰게 되어버릴테니
전투 중에도 자신과 적의 기체 구조와 상태를
완벽하게 파악하면서 공방을 주고받을 수 있는
그런 어지간히 MS에 통달한 엔지니어가 아니면
그냥 다른 안전한 무장 찾아서 쓰는게 더 편한
위험성만 높은 별 쓸데는 없는 기술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