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4일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춘천 유세에서 "누가 그랬는데 저도 동의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너무 많다'는 이 말은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가 슬로건처럼 사용하는 말이다. 이 후보는 평소 복지 재정 확대 등을 강조하며 이 말을 종종 인용해왔다.
이 후보는 "똑같은 성남시 예산을 가지고 빚지거나 세금을 안 올리고도 전임 시장이 맡긴 7천285억원 부채를 3년 6개월 만에 대부분 정리하고 현금 5천억원을 갚았다"고 밝혔다.
이어 "도둑이 너무 많을 뿐 아니고 도둑이 선량한 도둑 잡는 사람한테 도둑이라고 뒤집어씌우더라"면서 "이게 정치"라고 말했다.
이어 "자기 사욕, 제 주머니를 채우다가 그거 막는 선량한 정치인을 뒤집어씌우고 퇴출, 좌절시키고 국민을 위해 정치하는 게 아니고 자신을 위해 정치하는 이런 잘못된 정치가 결국 우리 삶을 이 정도밖에 못 만든 것"이라며 "정치만 똑바로 하면 나라를 완전히 새롭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재명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세금을 더 걷기를 하느냐, 있는 세금 가지고 제가 성남시장 때도 전국에서 유명한 복지를 하지 않았느냐"라며 "세금 떼먹은 것만 갖고도 경기도에서 1조3천억원인가 2~3년간 거뒀다"고 밝혔다.
그는 취업 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청년 취업 활동 계좌제, 자발적 퇴사 청년에게도 실업급여 지급, 청년 일 경험 보장제, 청년 일자리 사회책임제·비대면 일자리 대폭 확대 등 청년 일자리 5대 공약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청년들이 일자리도 구하고 집도 구하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을 수 있도록, 미래를 기약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면서 "바로 이게 정치가, 우리 기성세대가 청년들에게 책임져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서울 광진구 유세에서는 "저는 정치 끝내기에는 아직 너무 젊다. 동네에서 '아이고, 쟤가 바로 그 사람이야' 이런 손가락질을 받고 싶지 않다"며 "그냥 만나기만 하고 온 동네 사람들이 다 좋아하고 차 한잔하고 얘기하고 싶고 그렇게 인정받고 존중받는 정치인 되고 싶다"고 말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분위기를 보니 꺾인건 윤벌레와 그 지지자들 같은데요
애초에 주중 일과시간에 10분 넘는 지지율 조사 받을수 있는 사람이 틀딱이랑 백수밖에 없다
ㅎㅎㅎㅎ진짜 ㅄ같은게 윤석렬이 선거 이겼다고 자기들이 이겼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음. 인생에 업적이 그것밖에 없나......압도적으로 이긴것도 아니고 47대 48의 결과를 자기들이 압승한것처럼 엄청 들뜨고 있음. 리플 읽다보면 마지막엔 "그러게 선거 이기지그랬냐??" 이 말 밖에는 할말이 없나봄. 자기 현재 인생이 시궁창이라 그거라도 이겨야 보상받는 것 같이 느껴져서 그런가.....
정말 동일시 너무 이상함. 볍신들 천지인가 -_-
얼마나 급하면 허경영이 말을 빌리냐....그래봐야 기세는 꺽였다.
행운의 사나이
분위기를 보니 꺾인건 윤벌레와 그 지지자들 같은데요
선거지지율 조사에서 열에 하나빼고 다 이긴게 윤인데....찢재명은 어거지로 하나
행운의 사나이
애초에 주중 일과시간에 10분 넘는 지지율 조사 받을수 있는 사람이 틀딱이랑 백수밖에 없다
아.. 노예같은 직장생활 하세요? 10분정도도 전화도 못받을정도로? 불쌍하네..
내가 쉬는시간에 전화받는 것도 아니고, 일하다가 도중에 받을텐데 광고 전화도 끊는 마당에 그걸 왜 해줘야 되나?
그래서 0.7퍼로 진거에요? ㅋㅋ 그런 논리로 여조 잘못됬어 하고 안심하닥? ㅋㅋ
져도 상관없는데? 전화같은거 받을 시간이 어딨냐는 소리에 딴소리하네
저러고 비추 잘 쳐먹으라고 냅두세요ㅋㅋ 똥빠들은 지들이 지금 무슨 상황인지 인지도 못함 ㅋㅋㅋ
주 120시간 근무 응원합니다.
어차피 윤항문이 탄핵되면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인데 뭘 ㅋㅋㅋ
여조업체들 싸그리 손봐야지, 10~18%씩 이기고 있다고 나온데도 있고 그걸로 이준잣이 얼마나 입털고 나댔는데 까보니 0.7%ㅋㅋㅋㅋㅋ
석열이 탄핵당하자마자 차기대통령인데...
존중받고 싶으면 속시원하게 대장동 누가 해먹었는지 부터 고백하시길..
국짐이 해먹었다고 국감에서 속시원하게 얘기 다했는데 안들어쳐먹는건 똥빠들과 똥파리들 뿐이었고~ 항문이 부산저축은행 왜 봐주기 수사했는지 물어보면 아닥할 새끼들이 ㅋㅋㅋㅋㅋㅋ
몇년간 3일에 한번씩 집무실 뒤집어서 나온게 없다면, 더 논의할 게 있나? 조만간 수사권 분리되어, 이재명 털었던 것의 1/100 만 굥산당과 측근들 털면 뭐가나올지 지켜보자구 ㅎ
ㅎㅎㅎㅎ진짜 ㅄ같은게 윤석렬이 선거 이겼다고 자기들이 이겼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음. 인생에 업적이 그것밖에 없나......압도적으로 이긴것도 아니고 47대 48의 결과를 자기들이 압승한것처럼 엄청 들뜨고 있음. 리플 읽다보면 마지막엔 "그러게 선거 이기지그랬냐??" 이 말 밖에는 할말이 없나봄. 자기 현재 인생이 시궁창이라 그거라도 이겨야 보상받는 것 같이 느껴져서 그런가.....
beaufort
정말 동일시 너무 이상함. 볍신들 천지인가 -_-
민주주의에서 당선인은 국민의 하수인임. 그사람이 공약을 잘 지키는지 이제 감시할 일이 남았는데 그사람이 당선되면 내가 당선된줄 아나... 여튼... 볍신들 천지...
그러게 선거 이기지그랬냐??
ㅎㅎㅎ시궁창이신가보네요 선거 이기셔서 축하드립니다
솔직히 나는 윤석렬 싫어하는데... 근데.. 윤석렬에 질 정도면 차기대선에서 승리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