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SNS 캡처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2일 아비가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얼마 안 남았네요!! #신부 #1월4일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비가일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을 앞두고 한층 아름다워진 아비가일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비가일은 2020년 1월 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군인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