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투척] 팬터지에서 나오는 정의로운 캐릭터는 보통 어떠해야 하려나욤

[_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쩡의 '-')...

쩡의란 뭘까영

[무라타 히메코☆]

약자를 보호하고 악한 강자에 맞서는 자세

[_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ㄷㄷ '-')/

[스사노오]

불의를 보면 참지못한다능...
아무튼 오지라퍼같기도해용

[_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헐 ㅋㅋㅋㅋㅋㅋㅋ 불의...불의!!

[나오]

약간은 바보같아도 올바름을 위해
다소의 손해를 감수하는 모습이 중요한거같아여.
다만, 그 선택이 대부분이 봤을때 그 올바름이 납득이 가야 고구마란 욕도 '덜' 먹고 개연성 욕도 덜 먹구여

[_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 헐 ㅋㅋㅋㅋㅋ 킹연성 무섭긴 하졍

[나오]

요새 워낙 빙의나 회귀물이 많은건
독자가 무적권 사이다패스라서 그렇다고 보기보다는
이 '손해'보는걸 기피하는 효율 우선주의적인 주인공의 수요가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되요.

[나오]

그런 작품 주인공이 나쁘다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전적으로 정의로운 캐릭터인가 하면
약간의 의문이 가는...? 그런 느낌이 들지만 어쨋던 결과는 옳은 방향으로 흘러가니까요

[_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마치 세이브 로드와도 같은 효과도 있졍 '죽더라도 나는 다시 로드 하면 된다!!' 이런 느낌여

[_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대의 보다는 소시민적인 캐릭터가 느는 추세긴 하졍 오히려 많져 이제는

[_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ㄷㄷ 맞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