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비린스
길찾기와 타일밀기 퍼즐이 들어간 게임. 요즘 다양한 테마로 나와서 다 좋은데 카드가 너무 얇고 적당한 슬리브가 없는것 같아요.
2. 메트로
디르크 헨의 알함브라, 아틀란틱스타, 메트로 등 퀸게임즈에 특이한 크기의 박스 중 하나입니다. 굉장히 인터액션이 강한 길 놓기 게임인데 자기 길 잘 놓기보다 남의 지하철 점수 끊는게 위주라 맘 상할수도 있습니다.
3. 서바이브
초심자들에게 인터액션이란 보드게임 그 잡채인것 같아요. 마피아 블러핑 협잡 등 이젠 체력이 떨어서인지 이런 류 게임들 하고 나면 텐션 맞추기 힘들어 지칩니다.
4. 스몰월드
인터액션 하면 빠질수 없는 땅ㅁㅁ기 게임. 좁은 땅이라도 평화롭게 살아갈수 없는건가요?
5. 방방곡곡
흔한 셋 컬렉션 게임이지만 여행 테마를 잘 씌워 나름 인기가 좀 있더랍니다.
6. 콘코디아
2주 연속 돌아가면 뭐다? 좋은 게임입니다.
7. 촐킨
2013년 유로게임의 혁명 처럼 느껴졌던 게임. 이 이후로 시모네 팬이 되었습니다.
8. 엠퍼러스 초이스
요코하마를 만든 오카주브랜드의 게임. 한글판이 나왔었으면 좋았을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