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을 잘못 찾아서 다시 올리네요 ㅜㅠ 짧다면 짧은 500일 정도를 만났지만 서로 미래를 생각하고 뜻이 맞아 프로포즈를 하게 됐습니다. 비록 결혼 날짜도 정해져있고 여친님이 원하는 내용의 프로포즈로 짜여진 각본이었지만 실제로 시행할때는 나같은 사람도 프로포즈를 하는구나 하면서 가슴 한편에 북받쳐 흐르는 감정을 주체하기 힘들더군요. 앞으로도 두번다시 없을 감정일거같아 가슴깊이 새겨두려고 합니다. 다음번에는 결혼하고 후기 한번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