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 보니 스카이림에 떨어져
여러가지 수난을 겪으면서도 의외의 적성으로
그럭저럭 스카이림의 삶에 적응해서 살고 있던 오타쿠남
그러나 스카이림은 혼자서 살기엔 너무나도 척박하다
어느 날 오타쿠는
한 마을 여관에서 만화에서 나오는 듯한
푸른 피부의 뿔이 달린 특이한 분위기의 엘프 미소녀를 만나
동료가 되기 위해 그녀에게 끈질기게 달라 붙었다.
푸른 피부의 엘프는 신기하게도
오타쿠를 완전히 무시하면서도 따라오는 걸 막지는 않았다.
동행 아닌 동행에 성공한 오타쿠
그러나 오타쿠는 전투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폐가에서 노숙을 하게 된 일행
파란 피부의 엘프는
여전히 오타쿠남을 신경 쓰지 않고
금새 잠에 들었다.
고민하는 오타쿠남
외로운 밤을 지새는 오타쿠남
아침이 되어 다시 길을 떠나며
돌연듯 어젯밤의 일이 부끄러워진 오타쿠
과연 오타쿠는 그녀의 동료가 될 수 있을까?
툴붕아...
카짓 이하 취급 받지 않을까
보통 이런건 오타쿠 남자가 여자 위기에 처했을때 아무리 힘이 모잘라도 어떻게든 도와주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여자를 구출해서 러브러브해지는 패턴이 많단데
여드름 곰보자국봐 ㅋㅋ
툴붕쿤! AI는 힐러인데 스탯이 너무 꾸짐.
툴붕아...
???:근첩이다!
이 사람 후타짤 만드는 그 사람인가
카짓 이하 취급 받지 않을까
툴붕쿤! AI는 힐러인데 스탯이 너무 꾸짐.
모지
툴붕쿤!
경비병 없는데 왜 안죽이지
툴붕쿤...
뭐야 재밌잖아
ㅗㅜㅑ 발가락 야한거보소
보통 이런건 오타쿠 남자가 여자 위기에 처했을때 아무리 힘이 모잘라도 어떻게든 도와주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여자를 구출해서 러브러브해지는 패턴이 많단데
툴붕쿤 커마 최초 등장했던 연재물이 그 패턴이었음
연재해다오.
맨처음 생기는 동료 늑대인간이였군!
엘프가 손잡이 있네
툴붕쿤!!
재밌다......
이거 후속박인 한남쿤도 있던데 ㅋㅋㅋ
여드름 곰보자국봐 ㅋㅋ
다른 건 모르겠고 일단 나보다 피부가 좋네..
어디서 봤다 했더니 망전 아바타 입고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