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서 얼마나 동네에서 큰 영향을 줄지 궁금함
일단 돈 많이 벌고 돌아간 것도 그렇고
동네의 사장님도 될거고
동네 젊은이들의 우상, 성공의 아이콘
용접이나 미장 같은 전문적인거 배워갔으면
마 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 너 그렇게 했다간 한국에선 굶어죽는다
동네의 능력자 되는거고
그렇게 쌓인 노하우와 비교적 나은 재력 그리고 한국어 실력은
고스란히 자녀들에게 가서 또 한국을 보내고 이러지 않을까
그러니 코리아 드림 꾸고 오는 애들이 다시 생기고
일단 사우디에서 12년을 현대중공업 쫒아다닌 필리핀 한 사람이 자기 고향에 집 2채 짓고 자동차 2대, 아들 딸 대학 다 보내고 아들이 속도위반으로 태어난 손자 위해서 2년 더 뛰어서 집 마련해줌..
솔로부대김병장
내가 30년이 안됐어
일단 사우디에서 12년을 현대중공업 쫒아다닌 필리핀 한 사람이 자기 고향에 집 2채 짓고 자동차 2대, 아들 딸 대학 다 보내고 아들이 속도위반으로 태어난 손자 위해서 2년 더 뛰어서 집 마련해줌..
10년 전쯤 기준으론 조선소에서 빡세게 10년 조금 일하면 600평 쯤 집에 부인 둘셋 있고 마을에서 용접 가르치면서 떵떵 가능 이라고 하던데
10년 전 기준 내가 상상한 그거 맞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