ひとりぼっちになって分かった事ばかり
普通の日々が無駄じゃない
今になってそう思う
혼자가 되어 알게 된 것들 뿐
평범한 날들은 쓸모 없는 게 아니라고
지금에서야 그렇게 생각하지
幸せを感じ生きて行こうと思ったのに
いつの間にか僕の中で
君がいる事が当たり前に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자'고 생각했는데
어느 사이엔가 내 안에
그대가 있는 게 당연해져서
あぁ もう君は
僕の前には現れはしない
あぁ もう僕は
君の所へ行く事はできない
아 이제 그대
내 앞에는 나타나지 않겠지
아 이제 나는
그대가 있는 곳에 갈 수 없어
今の僕は君の声を
忘れて生きれはしないのさ
今の僕は昔の事を
思い出して笑えればそれでいい
지금의 나는 그대의 목소리를
잊고서 살아갈 수 없어
지금의 나는 지난 일들을
떠올리고 웃으면
그것으로 됐어
二人で将来の事を真剣に語り合えた
その事を思い出すと声も
一緒に思い出します
우리 둘이 진지하게 미래의 이야기를 하던 것을 떠올리면
목소리도 함께 다시 떠오르고 말아
涙が出るというより
心が空っぽになって
二度と前に進む事などできそうもない
そんな感じさ
눈물이 나온다기보다
마음이 텅 비어 버려서
두 번 다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그런 느낌이야
あぁ もう二度と
君の声は聞く事ができないのか
あぁ もう二度と
僕の心は前には進まない
아 이제 다시는
그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는 것일까
아 이제 더 이상
내 마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
今の僕は頭の中に
君の声だけまとわりつき
そして君の声が僕の体を
蝕んでくれればそれでいい
지금의 나는 머릿속에서
그대의 목소리만을 붙잡을 뿐
그리고 그대의 목소리가
나의 몸을 적셔 준다면
그것으로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