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보스 전에서 '으윽 이제 끝인가...!' 할 때 극적으로 로빈이 노래 부르며 모두의 염원을 담은 기차가 나타나잖아 거기 2배속 켜놓고 있으면 연출 존나 빨리 끝남? 그 장면 임펙트 존나 지리던데
어차피 주간보스치면서 질리도록 볼 광경
첫경험과 나중에 재도전은 느낌이 다르니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