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게임이 지역 제한이 잡혀있습니다. 지역제한에 의해 다양한 게임을 접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유독 한국만 심합니다. 다른 국가들의 자체심의는 쉬운데 왜 한국의 심의기준은 높게 잡고 계시는 지 궁금합니다. 현재 무료로 풀린 서커스 일렉트리크는 아예 심의 때문에 접하지도 못합니다. 한국이 포트나이트 수익도 낮고 다양한 수익도 낮은 것 압니다. 근데 이러한 제한과 차별은 결국 한국 시장조차 존재하지 않게됩니다. 중국시장이나 동아시아 시장을 개척하신 것 압니다. 그러니 다시 개척해주십시오. 만약 시장을 무너뜨리고 싶다면 무너뜨려도 좋습니다. 그러나 시장을 개척한다면 심의에서 자유로웠으면 합니다. 지역 제한은 차별이고, 에픽게임즈의 이념과 위배되지 않습니까?'
이걸 영어로 보냈다. 예전에도 포트나이트 초반에 스마트폰 돌릴 때 용량 관련해서 문의 보냈던 게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