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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구조상 신체중심이 무너지는 자세를 유도하는 방식
또 알아둬야 하는 것은 모든 우아함과 기술은 레슬링에서 오고 모든 검술은 근본적으로 레슬링에서 오는 것이다. 가장 먼저 랑엔메서의 검술이고, 거기에서 롱소드 검술과 다른 것들이 온다. -롱소드 그랜드마스터 요하네스 리히테나워-
내가 상대를 미는 상황에서 상대가 안밀리게 버티면 그순간 당기는 원리도 있고 사람의 관절 자체가 힘을 낼수 없는 방향으로 꺾으면서 넘기는 원리도 있고
레슬링을 못 하면 검에 쓸 철까지 갑옷에 두른 애한테 칼도 뺏기고 뚜드려 맞는다고
창시자인 최용술 옹이 대동류 합기유술 출신인건 맞는데 합기를 제대로 수련하는건 용술관 정도뿐이고 현대 합기도 대다수는 완전 갈라지긴 했지
한국 합기도는 사실 별개의 무술이 된건 맞음
힘은 작용과 반작용이 평형을 이루는데 상대가 버티게 반작용을 유도한 다음 작용 방향을 바로 뒤집어버리는거.
또 알아둬야 하는 것은 모든 우아함과 기술은 레슬링에서 오고 모든 검술은 근본적으로 레슬링에서 오는 것이다. 가장 먼저 랑엔메서의 검술이고, 거기에서 롱소드 검술과 다른 것들이 온다. -롱소드 그랜드마스터 요하네스 리히테나워-
대충 무기는 팔의 연장선 어쩌고저쩌고
팔란의 불사군단🌰
레슬링을 못 하면 검에 쓸 철까지 갑옷에 두른 애한테 칼도 뺏기고 뚜드려 맞는다고
합기도에서 꺽고 당길때 저거 힘으로 잡아 당기는것임? 아님 보이지않는 기의 흐름?
중이 병같이 보이는데 무게중심 흔드는거임
관절이 더이상 안돌아가는 방향으로 돌리는거 같은데
대한제국황제폐하!
내가 상대를 미는 상황에서 상대가 안밀리게 버티면 그순간 당기는 원리도 있고 사람의 관절 자체가 힘을 낼수 없는 방향으로 꺾으면서 넘기는 원리도 있고
인체의 구조상 신체중심이 무너지는 자세를 유도하는 방식
아 그런원리임? 그래서 휘청휘청 하다가 넘어지는거구만..
대한제국황제폐하!
힘은 작용과 반작용이 평형을 이루는데 상대가 버티게 반작용을 유도한 다음 작용 방향을 바로 뒤집어버리는거.
그래서 적은 힘 작은 동작으로도 사람이 허무하게 무너지거나 휙휙 날아가거나 하는데 사실 맨손주먹싸움 상황이 아니라 본래는 무사들끼리 서로 칼을 맞대고 코등이싸움을 한다거나 전투상황에서 내가 칼을 상대방에게 뺏긴 상황 등에 대처하는 기술들이라 칼싸움할때 유효함
한국 검도랑 합기도에서 일본이랑 별개의 무술이라 말하는 거 좀 웃기더라 ㅋㅋㅋ
핵멍이
한국 합기도는 사실 별개의 무술이 된건 맞음
창시자인 최용술 옹이 대동류 합기유술 출신인건 맞는데 합기를 제대로 수련하는건 용술관 정도뿐이고 현대 합기도 대다수는 완전 갈라지긴 했지
합기도는 그렇다치는데 한국 검도에서 자기들 뿌리를 일본 검도가 아니라 한국 고대 검술에서 찾으려고 하는건 웃기긴 하더라
내가 알기로는 우리 전통무술은 택견 빼고는 다 실전된걸로 아는데, 나머지는 복원무술 아니면 현대무술이고.
하나라기보다는 롱소드 검술에 레슬링간의 관계 같을거 같은데
나기나타 너무 비싸...
머리(목) 허리 손목 만 유효타 아니었슴? 발목까지 포함이면 당연히 긴쪽이 압도적유리... 안그래도 유리한데
사실 장병기로 검 상대할때 하단 노리면 거의 검이 지더라. 해외 헤마쪽 봐도 하단 집요하게 노리면 아예 게임이 안될 정도던데
역시 치도가 짱이다 근데 치도랑 언월도는 수렴진화인가?
전장특)'억울하면 너도 긴무기로 싸우는데스'
와 ㄷㄷ 나기나타 자체가 원래 아녀자들 호신용 무기로 나온거라곤 하던데
치도는 민첩 무기 월도는 힘 무기
나기나타가 일본 자체 무기인지 협도에서 따간 무기인지는 모르겠네. 참고로 월도하고 협도하고 다른 무기임.
ㄱㅅㄱㅅ
그럼 수렴진화가 맞나보네
수렴진화라고 보기에는 중국에서 월도도 쓰고, 미첨도라고 장검(협도)도 썼음. 서로 쓰임새가 다른 무기야. 월도는 주사용이 기병용이었고. 협도는 지상용이었음.
용도말로 생김새만 만한거였음 ㅎㅎ
처음엔 이게 유도 기술인 줄 알았는데 아이키도? 합기도 기술이라더만
애초이 근대 이전의 전통무술 대부분은 전장의 환경에서 발전했다보니 무장상태에 맞춰져서 무술이 발전한게 많지. 갑옷을 입었다던가 무기를 들었다던가하는 상태를 기준으로 이에 대응하는 형태로 발전한게 많아서 비무장상태를 기준으로하면 어색한 부분이 종종 나온다고.
고대 복싱도 레슬링과 복싱이 합쳐짐 그라운드기술 빠진 mma스타일이었다
검도 한창 할 때 코등이 싸움할 때면 이거 결국 중심 흐트리는게 목적 아닌가? 그럼 자연스레 유도 처럼 갈거 같은데.. 했었음
그거 맞음 그래서 롱소드 검술에도 코등이 싸움하듯이 밀어붙이면 바로 폼멜로 걷어올리면서 무게중심 바꾸고 하단 공격으로 들어가는 기술 있음
옹.. 비슷하네 밀고나서 머리 날리거나 밀때 상대 팔 올라가면 허리 날렸는데
근접하면 하프소딩하듯이 얽어매서 끌어당기고 치는 기술도 있고
붙는 순간의 원심력 타고 돌면서 베는 기술도 있고 붙는 순간 검을 아래서 쳐올리면서 상대 칼을 얽어서 뺏고 허벅지 베는 기술도 있는데 이건 못찾겠다
몇십년동안 쌈박질만 한 시기인디 무술이 발달 안했을리가 없다
고무도 하면 저거 세개 다 배우지
그냥 무사계급이 두루두루 같이 익혔던거지 같은거였던게 아닌데 유도나 합기도는 근대에 생긴 무술임 원류 따지면 유도랑 합기도 같은 무술은 단병접전 잘쓰던 유파에서 쓰던거고 공수도 같은 권법류는 오키나와인가 거서 유래함 근데 검도쓰는 유파도 기본적으로 권법같은거 다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