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양 궁전, 민가 닥치는대로 불태우고 제릉과 귀족의 무덤을 마구마구 파헤침
당시 한나라 유씨 제후왕들은 사망시에
옥 조각들을 잘 다듬어 금실로 엮어서 수의를 입혀 매장하는게 관습이였데
지금도 비싸지만 그당시 매우 비싼 옥으로 만든 수의라 한번 제대로 가챠 뽑으면
동탁같은 군벌들은 몇달에서 몇년치의 군자금이 생기는거임
그 외에도 같이 묻는 무장품들이 금,은 각종 보석과 귀한 청동 유물들이라
당시에도 엄청난 가치를 자랑했음
당연히 미친 동탁은 눈이 뒤집힌채로 열심히 제릉, 왕릉 무덤가챠를 즐김
진짜 역대급 능멸이긴하다 어떻게 (말기지만)살아있는 왕조의 무덤을 ㅋㅋㅋ
동탁 : 킷타-!!!!
땅파면 돈 나옴 님도 얼른 파셈! ㅋㅋㅋ
동탁 : 킷타-!!!!
요즘이었으면 가챠에 월급 꼬라박고다닐듯
땅파면 돈 나옴 님도 얼른 파셈! ㅋㅋㅋ
진짜 역대급 능멸이긴하다 어떻게 (말기지만)살아있는 왕조의 무덤을 ㅋㅋㅋ
살아있는 왕조의 무덤을 군벌이 파헤치는 수준이라 말기가 되버렸나봄
난세라고 불릴 정도의 시기였는데 저정도의 군자금이 들어올 정도면 무덤런으로 유명한게 동탁 정도인게 신기할 정도군.
조조도 유명했음. 이쪽도 도굴 전문 부대를 만들정도. 그리고 딱히 동탁이나 조조만의 사례라고 하긴 뭣한게… 의외로 난세에 제후나 왕족 무덤 도굴은 군자금 마련의 기본이었다고 함
랄부갑주는 서양에만 있었는줄 알았는데 .....
망탁조의 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