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안의 샤나 주인공 사카이 유지
대충 설명하자면
끝없는 전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세계의 구조 자체에 불만을 품고
적측 최종보스랑 합체해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여
둘이 따로 놀아 ㅅㅂ아 하고 아예 전쟁을 끝내버리게 됨
그 와중에 방해하러온 원래 아군들은 팩션 단위로 가볍게 몰살시켜버려서
네임드 몇명 남기고 전멸함
그리고 적측 팩션은 네임드는 좀 털렸지만 싹 다 보전해서 새로 창조한 세계로 넘겨버림
수천년동안 이어져온 전쟁을 개 깔쌈하게 대만족하는 결과로 끝내버리는 능력을 인정받아서
최종보스랑 분리되어 도로 원래대로 돌아갔는대도
적측 최대 팩션에서는 언젠가 우리를 다시 이끌 지도자로 보고 있음
외교왕이네 ㅋㅋㅋㅋㅋ
오래된 작품이라 괜찮긴한데 일단 네타 정도는 달자ㅋㅋㅋㅋ
외교왕이네 ㅋㅋㅋㅋㅋ
와 너무 오래되서 완결을 봤는지 안봤는지도 이젠 기억이 안난다
캐릭터의 매력과는 별개로 후반부 솔직히 너무 루즈했슴.. 플레임헤이즈들의 대인전이 재미있었던 작품이였는데 갑자기 대규모 전쟁을..
사카이 유지가 적측 대빵자캐라면 아군측 대빵자캐꼬신 대통합의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