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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작품에서 펙폭 제대로 당하지 '니가 바라는 그 행상인이 가장 원하는게 뭔지아니?' '바로 도시 시민으로 인정받고 자신의 가게를 차리는거다' '너는 이 도시에서 태어나 이미 시민자격이 있는데 행상인으로 살겠다고?' 이거 완전 레알 펙트
어디 정착 못하면 결국 영원한 이방인이니까.
이 형씨도 결국 어느 한 마을에정착해서 본인 가게 여는게 꿈이었으니
???: 지나가는 마을에서 신령 하나 주워서 같이 다니면 대박인데
줍지 못했다면 말한테 박고 있었을 남자
솔직히 막말로 타지에게 억울하게 죽임을 당해도 호소할 수도 없는 처지 아닌가
잘못하면 길바닥에서 객사하기 딱 좋은 직업이지. 시대상 치안이 나쁘면 재수없게 강도라도 만날 수 있고.
어디 정착 못하면 결국 영원한 이방인이니까.
간지나는 이명이군. 훗 ㅋ
???: 지나가는 마을에서 신령 하나 주워서 같이 다니면 대박인데
줍지 못했다면 말한테 박고 있었을 남자
일단 보리이삭부터 준비해야겠군...
님들 프라이스 어디 있어요!!!!!!
이색기야!!!! 어디 가면 간다고 알려주고 가야 졷같은년 조지러 갈거 아냐!!
이새끼떄문에 얼마나 싸돌아다녓은지 ..야발
솔직히 막말로 타지에게 억울하게 죽임을 당해도 호소할 수도 없는 처지 아닌가
저동네 기준으로 사실상 무국적자랑 다름없는위치기도 하지
그래서 저작품에서 펙폭 제대로 당하지 '니가 바라는 그 행상인이 가장 원하는게 뭔지아니?' '바로 도시 시민으로 인정받고 자신의 가게를 차리는거다' '너는 이 도시에서 태어나 이미 시민자격이 있는데 행상인으로 살겠다고?' 이거 완전 레알 펙트
행상인 로렌스의 꿈도 도시에 자기 가게를 내는거였지
여담으로, 로마시대 이래로 유럽에서 현대까지도 내내 이어져온 기조중 하나가 "유태인 정착 금지"임. 그래서 유태인들에겐 농사짓고 살 땅을 허가하지 않음. 그냥 떠돌이고, 지역에 집짓고 대대로 살더라도 결국은 임시 거류민일뿐 지역민이 아님. 그럼 유태인들은 뭐해? 우리네 '백정' 이랑 비슷함. 지역/마을 외곽에 유태인촌(애초에 이걸 부르는 말이 '게토'였다고도 함)을 이루고 지내면서, 지역 원래 주민들이 꺼리는 직업과 일을 떠넘김. 종교적 이유로 천한일/불경한일/더러운일 취급받는거. 근데 또 현실적으로 아예 없을수도 없는거. 바로 돈 관련된거. 사채/금융/세리... 이게 농사가 가장 중요한 근본이던 시절에는 유태인 탄압과 차별 및 억압/울분의 상징이었는데... 대항해시대부터 뭔가 이상한 조짐이 살살 보이기 시작하더니 20세기에 갑자기...
잘못하면 길바닥에서 객사하기 딱 좋은 직업이지. 시대상 치안이 나쁘면 재수없게 강도라도 만날 수 있고.
강도를 안만나더라도 방문한 마을의 한끼 식사거리가 되어버릴 수도 있겠지...
저 세계관에는 마물까지 있으니까 더 헬 맞음
이 형씨도 결국 어느 한 마을에정착해서 본인 가게 여는게 꿈이었으니
그리고 밥값 술값 기타등등을 졸라서 가게 보유를 늦추는 댕댕이
아이 낳아줬으니 된거아닌가??????
뭔애니여?
늑대와 향신료
늑대와 향신료 2024 정확히는 부제로 MERCHANT MEETS THE WISE WOLF 가 붙는다 구작을 이제와서 찾아볼 바엔 이걸로 보자
구작도 맛있는디..
미안 구작을 욕하는 건 아냐 그냥 2024판 여주의 비주얼이랑 성우 연기가 진짜 엄청나게 진화해서 그래 상상을 초월하는 요망함이라구
요새 고시미즈 아미 누나나 서브캐나 양키 같은 캐릭터 주로 맡아서 히로인 역할은 잘 안 들어오나 싶었는데 리메이크 덕분에 요망함을 들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다..ㅜ
희망편 : 늑대와 향신료 바꿔 말하면 늑향처럼 길에서 로또급 여주라도 줍지 않는 이상은 희망은 없다
대개 행상인들도 떠돌고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정착하는게 목표임
이거 만화 제목이 뭐야?
책벌레의하극상
책벌레의 하극상
책벌레의하극상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흑.. 제목 물어보면 최소한 첫댓은 보쿠노 피코가 기본 예의 아니었냐? 예의가 실종된 유게라니...ㅠㅠ
초대형 상업 길드 소속이라 호위 빵빵하고 지원 빵빵 하고 이미 연줄들 빵빵하지 않는 이상 로망있는 행상은 불가능
언어도 문화도 다른데 남의나라가서 장사한다는게 절대 쉬울리가 없지 대항해시대 게임 할때도 바디랭귀지 때문에 뼈저리게 느꼇지
사농공상이라고 흔히 하지. 일반적으로 제대로 된 거점 없이 여기 저기 떠돌아 다니는 상인들은 예로부터 좋은 취급을 받지 못했음. 특히 위 유게이 말대로 소규모 행상들은 위험도, 처우나 인식이나 바닥이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근대 이전에 어디든 평민들은 자기 고향에서 농사를 짓든가(농) 재주가 있어 뭘 만들어 파는 게(공) 제일이었던 거야.
보부상이랑 거점 제대로 잡고 장사한 경상이나 내상 이런 거랑 좀 햇갈린거 아니가?
상인이 천시 당한건 명분없이 이익만 쫓는다 재물만 탐한다 하면서 멸시한거고
보부상이네 보부상 ㅋㅋ
근데 미들에이지 생각하면 행상인이나 농민이나 경비병이나 다 파리목숨인건 마찬가지 아닌감?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나
마법으로 도시가 유지되는 세계관인가 그럴건데, 마법을 못 쓰면 도시간 이동도 위험했던걸로 기억함.
행상인은 수상한 약도 파는데 현대사회라면 신약개발로 대기업CEO도 될 수 있는데
로망과 현실은 차이가 있지
상인의 신 헤르메스가 도둑과 사기꾼의 신이기도 한 이유는 옛날에는 저 셋이 별로 구분이 안 되는 직업이었기 때문.
서울에 집이 있고 건물이 있는데?? 국내 주식투자를 하겠다는건가?
한반도에서도 역마살이 지금은 좋게해석되기도 하지만 과거엔 거의 저주 취급이었던걸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