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마을의 큰 행사 (풍어제, 기우제) 때마다 부르던 그 마을의 세습 무당들을
단골(혹은 당골)이라 불렀고
후에 단골 무당처럼 가게에 고정적으로 방문 하는 손님이란 의미로 단골이라 부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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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는 이제 모름. 당 정도만 한자일 수도 있을 거라 추정할 뿐.
당골~
달디단 골수 쏙쏙 이여서 단골인줄..
고조선의 단군에서 왔다는 썰도 있고 신당을 관리하는 고을에서 왔다는 썰도 있고 이리저리 썰이 많음
애초에 단골이 한자가 아니니까 말이 없진않겠지
와우 진짜 겁나 오래된 고어네 그럼
일본은 상련이라고 쓰고 죠렌이라고 읽음. 常連じょうれん정확히는 죠ㅜ렌 정도로 읽음.
단골뜻이 뭔데 한자임?
음덕음덕
유래는 이제 모름. 당 정도만 한자일 수도 있을 거라 추정할 뿐.
고조선의 단군에서 왔다는 썰도 있고 신당을 관리하는 고을에서 왔다는 썰도 있고 이리저리 썰이 많음
ㅇㅎ
듐과제리
와우 진짜 겁나 오래된 고어네 그럼
애초부터 아직 남아있는 무당 굿 중 하나인 제석 굿의 제석이 환인(환웅 아버지)을 다르게 부르는 이름이라서.
무당 용어 중에 고조선부터 이어져온 고어들 꽤 있음
당골~
달디단 골수 쏙쏙 이여서 단골인줄..
그럼 중궈나 일본에는 단골 말이 업거나 한자가 다름?
TheSalaryHunter
애초에 단골이 한자가 아니니까 말이 없진않겠지
TheSalaryHunter
일본은 상련이라고 쓰고 죠렌이라고 읽음. 常連じょうれん정확히는 죠ㅜ렌 정도로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