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당첨자라 늦게 들어간다는게 무색하게
일하고 퇴근해서 늦게 감
킨텍스는 처음이라 좀 헤맸음
2전시관 가서도 뒤로 들어가야했드라
뒤로 가보면 나를 반기는 페로로사마
들어가니 엄청나게 붐볐다.
오
메인 무대말고 먼저 본 미츠키요 님의 무대
역시나 피아노를 질 치셨다.
이 곡이 손으로도 되는구나를 느꼈던 시간.
앉은채로 기분좋게 들었음
그 옆에서 지휘하는 그레고리오
황륜대제 배구로 딴 스티커
용하pd와 대결한 선생님
아쉽게 4:5로지셨음
천장은 안 당하시겠다
디제잉도 좋았음
관객분들도 호응이 장난아니드라
공연중에는 자욱하게 연기를 뿌려준다.
드디어 맛본 맘스핏자
저번 콜라보 때 먹고 싶었는데 매장이 적어서 못 먹었음
박스 자체가 뜨끈하게 유지되어 피자도 뜨끈했고
맛도 있었음
최고야!
락동민좌의 감동적인 리코더 연주 흑흑
냉혹헌 100kg회계와 불륜
그리고 미유
귀여워
관심있던건 다 팔려서
시로코 목도리랑 카드 5개 구입
원래 미유가 2장이었는데,
바로 옆에 카드 구하시는 분이 가진 코유키랑 교환
그리고 아루 한장은 유우카를 가진 다른 유게이분과 교환했음
다시한번 바꿔줘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그리고 농구로 딴 상품
너네 작가님 쩔드라
에이미는 잘 있었습니다.
목이 말라서 하나 구입
맛은 평범한 아이스티였음
다음에는 운좋게 올 수 있을까 싶음
이번에 너무 재밌었잖어
멀리서봐도 무대랑 관객석이 흥겨웠음
마지막으로 찍어본 카이텐저 인피니티와 색체 페로로지라
키보드좌가 색채에 물들고(?) 나오는 앵콜곡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다가
마감 5분 전에 겨우 빠져나감 ㅎㅎ
굿즈는 이렇게
생각보다 꽤 얻어온 느낌
그리고 아래는 코스어분들이랑 찍은 사진
처음찍은 그레고리오
흥신소 사무실 앞에 계시던 아루
또 따로 계시던 우이
코스퀄이 좋았던 와카모
다정하게 어깨 동무도 해주시던 검은양복
밴드 공연 중 딱 맞춰 테마곡이 나와
배경으로 찍어주신 히후미
어디가든 늘 목격되던 페로로
밴드 공연에 맞춰 둠칫둠칫하는 카이텐저와 박민철 이사
박민철 이사님 춤 찰추시드라
이상 끝!
정말 재밌었다!
오 저녁엔 사람이 많이 없군
오 저녁엔 사람이 많이 없군
2시쯤 역에서 걸어가는 중에 나오시는 분들 좀 있었음. 최후반부 즈음에는 많이 나가셨드라
나도 그쯤 나왔슴 굿즈들 괜찮은거 죄다 털렸더라고
부럽다 나도 가고싶었는데...
내년에 60렙 만들고 참가해야지 ㅠㅠ
성우좀 초청했어야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