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순수의 비가 원작에서 마티아스 크론크비스트는
아내인 엘리자베타가 병으로 죽자 신을 저주하며 흡혈귀가 되어
영생을 누리기 위해 발터라는 흡혈귀에게 레온의 연인인 사라를 납치하게
유도함.
그리고 나중엔 발터의 영혼을 흡수하여 흡혈귀가 되자 레온에게
같이 흡혈귀가 되어 영생을 누리자고 했을때 그에게 거절당하자
그를 죽이라고 사신에게 명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팬픽에서는 어렸을때부터 몸이 약했고 그때문에 친구인 레온을 의지하고 있었고
엘리자베타가 병으로 죽자 신을 저주하는 건 같지만 여기서는 또다른 소중한 사람인 레온을
신에게 잃지 않고 지키기 위해 약한몸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터에게 물려서 흡혈귀가 됨.
그리고 사라가 레온을 자신에게서 빼앗아간다고 생각해서
그녀를 제거하고 레온과 평생 같이 살기 위해 발터에게 사라를 납치하게 시킨 걸로 나와.
이 팬픽에서의 마티아스는 나쁜건 맞지만 그나마 원작보다
개연성이 있다고 팬들이 평가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