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멸종은 과학적으로 짧은시간동 지구에 있는 70퍼이상의종이 완전히 멸종했을때 대멸종이라 부르는데
이 과학이 지질 과학기준이라
짧은시간이 약 10만년에서 200만년임
근데 현 인류시대동안 지금시간부터 500년전동안
인류활동에 의해 멸종된 수만 900종이넘고
앞으로 20년내에 500종이 멸종될 위기임
이 속도면 대멸종기준인 70퍼 멸종까지 시간 따지면
37500년밖에 안남음
물론 앞으로 과학적 특이점에 인해 대멸종까지 안갈수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시대는 여섯번째 대멸종시기로 기록될거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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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하면 자연은 다시 원상복구되고 살아남은 생물중에 한종이 또 지적생물로 진화하는거지 "....박사님 이 지층은 전부 같은 재질이네요?" "아.. 그건 콘트리트 란다 과거 고대인류는 저 돌로 집을 지었지" 이러나?
37500년이면 인간도 멸종당하겠네
https://youtu.be/7qIOmdGdYa0
유연휘발유 때문에 납으로 알아볼 수 있을거라 카더라
고대 인류라고 안하겠지 고대 유인원들이라고 하겠지
나중에 우리가 살던 지질층의 특징은 플라스틱과 온갖 닭뼈뿐일것이다.... 교수님 과거 인류는 조류와 전쟁에서 이겼나봅니다!
이 영화에서는 태양에서 발생한 초대형 슈퍼 플레어가 지구를 덮치는 것이 지구멸망의 원인으로 나온다. 이미 태양이 맛이 갔다는 것이 작중에서 대놓고 보여주는데, 극초반 뉴스에서 유난히 폭염과 가뭄이 심하다고 한다던지, 10월인데도 민소매를 입고 다닐정도로 덥다던지 등. 특히 테드가 케일럽을 보내고 고향집으로 돌아갈 때 중위도인 미국의 하늘에 거대한 오로라가 떠있고 하늘이 온통 새빨갛게 타오르는 것으로 보아 지구자기장은 이미 진작에 슈퍼 플레어에 소멸된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09년 10월 19일 플레어가 지구를 덮쳐서 지구자기장과 오존층이 소멸, 지구상의 대기와 물이 모조리 우주로 방출됨과 동시에 플레어의 고열이 지표면을 덮쳐서 생물체 뿐만 아니라 건축물 등 지구상의 모든것이 소멸된다. 다만 플레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현실의 과학자들은 슈퍼 플레어가 일어나려면 태양 주변 100만 ㎞ 이내에 목성급의 행성이 있어야 하며, 항성과 항성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의 자기장이 연결되어 있다가 끊어질 때가 아니면 슈퍼플레어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 관측에 따르면 현재 태양계 내에서는 슈퍼 플레어가 일어날 확률은 0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더군다나, 정작 플레어는 지속적으로 방출되는게 아닌 순간적으로 방출되는것이고, 방출되더라도 지구에 영향을 미치더라도 지구까지의 거리때문에 지구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그 세기가 약해질 수 밖에 없다. 설령 지구가 플레어의 자기장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 하더라도 지구의 대기가 사라지기까지는 수 천년이 걸리므로, 영화에서처럼 지구상의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영화에서도 이런 과학적 오류를 줄이기 위해 플레어의 규모를 크게 해놓았다. 작중 존이 슈퍼 플레어가 발생했다는 증거를 찾아낸거 기억하냐고 묻자 동료 교수 필이 "규모가 정상적인 측정 범위를 벗어났다.(Off the chart)"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영화 속에서는 정말 말도 안되는 압도적인 규모의 플레어가 터진듯하다.
휴 일단 내가 살고잇을때는 아니군
37500년이면 인간도 멸종당하겠네
ai한테 멸망안당했으면 과학 퀸텀점프 할거같지만..
https://youtu.be/7qIOmdGdYa0
태양풍음 무슨 뜻이에요? 바람 풍?
며칠 전 전세계적인 오로라 관측됨. ㅋㅋㅋ
지구는 태양의 슈퍼 플레어로 대기가 우주 공간으로 모조리 날아가고 지표가 고열에 노출되어 폭발하고 증발하면서 모든 생명체가 사라지고 만다.
ㄷㄷㄷ
[116일환]真-인환
이 영화에서는 태양에서 발생한 초대형 슈퍼 플레어가 지구를 덮치는 것이 지구멸망의 원인으로 나온다. 이미 태양이 맛이 갔다는 것이 작중에서 대놓고 보여주는데, 극초반 뉴스에서 유난히 폭염과 가뭄이 심하다고 한다던지, 10월인데도 민소매를 입고 다닐정도로 덥다던지 등. 특히 테드가 케일럽을 보내고 고향집으로 돌아갈 때 중위도인 미국의 하늘에 거대한 오로라가 떠있고 하늘이 온통 새빨갛게 타오르는 것으로 보아 지구자기장은 이미 진작에 슈퍼 플레어에 소멸된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09년 10월 19일 플레어가 지구를 덮쳐서 지구자기장과 오존층이 소멸, 지구상의 대기와 물이 모조리 우주로 방출됨과 동시에 플레어의 고열이 지표면을 덮쳐서 생물체 뿐만 아니라 건축물 등 지구상의 모든것이 소멸된다. 다만 플레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현실의 과학자들은 슈퍼 플레어가 일어나려면 태양 주변 100만 ㎞ 이내에 목성급의 행성이 있어야 하며, 항성과 항성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의 자기장이 연결되어 있다가 끊어질 때가 아니면 슈퍼플레어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 관측에 따르면 현재 태양계 내에서는 슈퍼 플레어가 일어날 확률은 0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더군다나, 정작 플레어는 지속적으로 방출되는게 아닌 순간적으로 방출되는것이고, 방출되더라도 지구에 영향을 미치더라도 지구까지의 거리때문에 지구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그 세기가 약해질 수 밖에 없다. 설령 지구가 플레어의 자기장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 하더라도 지구의 대기가 사라지기까지는 수 천년이 걸리므로, 영화에서처럼 지구상의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영화에서도 이런 과학적 오류를 줄이기 위해 플레어의 규모를 크게 해놓았다. 작중 존이 슈퍼 플레어가 발생했다는 증거를 찾아낸거 기억하냐고 묻자 동료 교수 필이 "규모가 정상적인 측정 범위를 벗어났다.(Off the chart)"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영화 속에서는 정말 말도 안되는 압도적인 규모의 플레어가 터진듯하다.
헐 회장님 프사가 아카네가 아니다. ㄷㄷㄷㄷㄷ
부들부들 ㄷㄷㄷ
멸종하면 자연은 다시 원상복구되고 살아남은 생물중에 한종이 또 지적생물로 진화하는거지 "....박사님 이 지층은 전부 같은 재질이네요?" "아.. 그건 콘트리트 란다 과거 고대인류는 저 돌로 집을 지었지" 이러나?
단노우라 팔척도
고대 인류라고 안하겠지 고대 유인원들이라고 하겠지
휴 플라스틱이 아니었군
단노우라 팔척도
유연휘발유 때문에 납으로 알아볼 수 있을거라 카더라
"박사님 여기 어떤 CD가 있는대 커버에 Another One Bites the Dust...?라고 적혀있는대 무엇인가요?" "그건 사료가 없어서 과거 어떤 강대국의 언어라고 추측할뿐이라네"
희망편은 "이렇게 무른 돌을 쓰다니, 고대인은 전부 안전불감증이었나요?" 고 절망편은 "이렇게 단단한 돌을 어떻게 가공해서 쓴 걸까요?" 겠지.
미래학자 : 21세기에는 철이 귀했나보네요. 철근을 넣으면 더욱 튼튼했을텐데, 고대인들은 철근을 넣지 않는 건물들이 많았군요.
사람속에 속하는 종에는 유인원이란 표현 자체를 잘 안씀
그건 사람끼리 약속이고
37500년밖...?
지구나이가 46억인데 거기서 4만년 이라 생각해보셈 진짜 짧은시간임
'어차피 대멸종 시대였습니다. 기상이변으로 좀 더 가속화 되었을 뿐이죠'
와 그럼 지금있는 기술이 옛고대의 테라 기술이 되는거임? 이렇게 생각하니깐 멋있는데
고대 문명 중에는 돌고래와 태양을 숭배하는 단체가 있었다고 한다
발전소를 화산으로 치환하면 성경에서 표현하는 지옥이랑 크게 다르지도 않은거 같긴한데 생각해보니 지옥가면 화력발전한다는 발상이 왜 나왔는지도 알거같음
37500년 동안 우주 진출 못한거면 받아들여야지ㅋㅋㅋ
나중에 우리가 살던 지질층의 특징은 플라스틱과 온갖 닭뼈뿐일것이다.... 교수님 과거 인류는 조류와 전쟁에서 이겼나봅니다!
어차피 우리가 발견한 것들 기준이라 현세엔 발견한 종이 많으니 대멸종이라고 하는거지 실제 과거 대멸종땐 현세에 멸종되는건 명함도 못내밀만큼 화석도 못남기고 뒤진 종들이 엄청나게 많았겠지 뭐. 인류가 고작 30만년 지배하면서 지구를 정복했다고 염병떨다가 곧 뒤지니사니 곡하고 있으니 결국 5백만년은 지배해보고 멸종한 리스트로사우루스같은 단궁류 찌끄레기보다 못한 것들이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