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프이갤에 있는 한 유저의 무등급 1/100 스트라이크인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저 런너 한장이 심하게 변형이 와있었다고함
생산된지 오래되고 너무 오래 전에 산거라서 아끼다 똥 됐다고 하더라
나도 프라 일부를 침대 수납장안에 숨겨두는데
사진상 왼쪽 부근에 있는 비밀 수납장에 꽉꽉 채워뒀거든;;;
근데 겨울동안 보일러 돌면 저기에도 열이 차더라고...?
에이 괜찮겠지 하다가
마침 저 글 보고 ㅈ됐다 싶어서 오늘 매트리스 옮겨서 확인해봤는데
다행히 아무 변형 안왔더라
다시 조용히 숨겨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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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몇년씩 묵혀놨는데 저렇게 변형 온건 없던데...뭔가 고열에 노출된거 아닌가?
뭔가 여름에 컨테이너 창고같은데에 있었던거 아닌가 의심되는데 저 런너 하나만 저랬다는건 좀 이상하더라
난 바퀴벌레 들어갈까봐 겁나서 상자 보관을 못하겠더라...
어....? 바퀴벌레 생겨...?
와! 주인님이 우릴 꺼내주셨어 얘들아 조립될준비해! 어? 주인님?
저거 보고 살짝 식겁했는데 그냥 망치해서는 엥간해서 저렇게 안 되나보다 다행;
저건 열이 작용한거일수도있겠지만.. 심히 눌려 있었나본데..
저거 드라이로 열 가해서 모양 잡을수 있지않나
조금 힘주니까 바스러졌다는거 보면 열도 열인데 직사광선 받았을 수도 있음
ㅇㅎ 직사광선은 답없지
어지간히 손재주가 있는거 아닌 이상 100% 정상으로 돌려놓긴 글렀지... 이렇게 뒤틀려버린 부품은 고쳐보려 할수록 더 오그러들 판
???? 저 정도로 변형이 오게 하려면 어떻게 둬야 하는거지 대구에서 한여름에 에어컨 실외기 옆에 뒀나?
오래전에 샀으면 맨 밑에 깔려서 난방으로 조져졌을 가능성이 높다
저 공간이 프라 쌓아두기 크기가 완전 전용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높이가 딱이라 눌리진 않은 것 같은데 아무래도 장기간 보관하기엔 좀 그래보이긴 하지?
저게 특이한게 저 박스에서 저 런너 하나만 저렇다며
ㅇㅇ 그게 ㄹㅇ 특이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