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의 행동이 막무가내 같아도
그렇다고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라는게 가장 큰듯
열차포를 파괴해야한다는 목적을 완수하기 위해선 빼도박도 못한 범죄를 일으켜야한다는게 현 상황의 문제점이다보니
호시노는 그저 '후배는 살리고 나 하나만 죽으면 된다.'는 의도로 싸우고 있다는점임
후배들도 어떻게든 말리고 싶은데
사실상 같이 죽겠다는 후배를 선배가 어떻게 받아들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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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생은 히나(혹은 쿠로코) 를 불렀습니다.
또 다시 자신의 선배같은 케이스(죽음)을 어케 납득하겠음 호시노가
이번 스토리 마지막에도 그렇고, 호시노는 좀 소강 상태에 들어가면 충분히 그만둘 용의가 있음. 근데 지하생활자가 자꾸 상황을 조작해서 감정을 부추기니까 그러지 못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