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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우산을 패시브로 들고 간거보니 사람 아니네 보통은 남의 우산 들고 갈 생각안함 + 다이소가 있다? 거기에 5천원 우선 ㅈㄴ 많음
이런건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긴 하겠네 난 300만원은 과하긴 해도 그래도 우산을 가져간 놈이 나쁘다는 느낌임. 계획 범죄일지도 모르고, 일부러 노리고 합의금 과하게 부른 느낌도 들지만 그러게 우산을 왜 가져가 ㅁㅊㄴ이. 나도 비오는 날에 우산 절도 한번 당해봐서 그런가 열뻗치네 또 ㅅㅂ 상식적으로 남이 버린거같아 보이는 우산이면 길가에 다 부러진 그런 우산이라도 쓰고가던가. 그런걸로 신고했으면 반응도 이런식이 아니었을텐데 보나마나 날도 어두우니까 적당히 꽂혀있던 우산 가져왔겠지.
저걸 경찰이랑 검찰이 기소를 받는다구?
애초에 남의 물건을 쓰는게 문제 아닐까.
남의것 처들고 간 시점에서 뭐....달게 받아야지
절도는 절도니 어쩔수없지
처벌을... 받나?
남의 우산을 패시브로 들고 간거보니 사람 아니네 보통은 남의 우산 들고 갈 생각안함 + 다이소가 있다? 거기에 5천원 우선 ㅈㄴ 많음
다이소 문 닫았다잖아
첫 문단에 다이소 10시에 닫았다고 써있는데...
피해자 다이소 안쪽에 있다는건 뭐임?
근처 편의점만 가도 우산은 널렸는데 ㅋㅋㅋㅋ
영업마치고 사람 못들어가는데 안에 있으면 보통 직원 아님?
직원인갑지
저걸 경찰이랑 검찰이 기소를 받는다구?
처벌을... 받나?
남의것 처들고 간 시점에서 뭐....달게 받아야지
처벌 받는건 맞긴한데 보통 벌금형 아닌가??
처벌받을 수 있음. 얼마가 됐든 남의 물건 훔쳐간거니 다만 합의금은 모르겠음
합의금은 강하게불러서 좋을건없다더라
애초에 남의 물건을 쓰는게 문제 아닐까.
절도는 절도니 어쩔수없지
내 직장 동료가 헬스장에서 우산 자기껀줄 알고 가져갔다가, 경찰서 잡혀 갔음 cctv 돌려서 특정했다고 함
상대방 반응이 게시물의 저거랑 똑같았는데, 훈방조치임
절도죄도 보통은 금액에 따라 맞춰 조절하지않나. 저건 그냥 벌금내는게 싸게먹힐거같은데.
ㅇㅇ 우산 찾아서 민사보상 0에 벌금 300 절대안나옴 ㅋㅋ
절돈데뭐 벌받아야지
이런건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긴 하겠네 난 300만원은 과하긴 해도 그래도 우산을 가져간 놈이 나쁘다는 느낌임. 계획 범죄일지도 모르고, 일부러 노리고 합의금 과하게 부른 느낌도 들지만 그러게 우산을 왜 가져가 ㅁㅊㄴ이. 나도 비오는 날에 우산 절도 한번 당해봐서 그런가 열뻗치네 또 ㅅㅂ 상식적으로 남이 버린거같아 보이는 우산이면 길가에 다 부러진 그런 우산이라도 쓰고가던가. 그런걸로 신고했으면 반응도 이런식이 아니었을텐데 보나마나 날도 어두우니까 적당히 꽂혀있던 우산 가져왔겠지.
좀 쌔하긴한데 훔친놈 잘못이지
당연하지 ㅋㅋ 그럼 우산 훔쳐가고 우산값 만원주고 퉁칠 생각이었나 ㅋㅋ 300만원 합의금 주고 정신차려야 다음부터 남의 우산 안가져가는거
ㄹㅇ 훔친놈이 잘못이지.
편의점에서 내 데드풀 우산 훔쳐간놈 데드풀한테 뒷구멍 따였으면 좋겠다
데드풀이 데드풀한테 따이는 만화 봤지 너도?
...뭘 봤다고요?
너 이걸 아직 안본거야?
왜 억울하다는 식으로 말하는거지...?
저쪽 패시브임.
기획고소같기도한데 저정도나 부르는거보면...
우산 버린척 하고 합의금 낚시한듯? 뻔한수법인데.
그게 뻔하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면 꽤 흔하게 벌어지는 일인가보네 그만큼 우산절도를 가볍게 여기는 절도범들이 많다는게 놀랍구만
금액대에 상관 없이 남의 물건 들고 가서 생긴 문제니까... 자전거도 보통 저런식으로 들고 가고
일단 자기물건 아니면 건드리지도 맙시다
당연히 처벌 대상 아닌가 싶은데ㅋ 카페하면서 카페 앞 화분 훔쳐가는 이해할 수 없는 할머니들 때문에 CCTV추가로 더 달까 말까 고민했던 입장에서 자기꺼 아닌데 들고가는 사람은 그게 싸고 비싸고를 떠나서 당연히 범죄라고 봄
동탄이였으면 관심밖은 돌려보냈겠지
그리고 배째라고 버텨도 기소유예 가능성 높고, 처벌받아봐야 벌금 소액이다. 우산주인이 민사로 걸어도 우산값밖에 못받음. 저딴 재산범죄에는 위자료 인정 안된다.
고가 이전에 들고가지 마세요
안 가져갔으면... 안 일어났을 일이죠?
이런거 널리 퍼저야지 우산 훔쳐가는일 줄어들게
존나 피씨방에서 우산 들고 들어가지말고 입구에 놓으라고 했으면 그걸 지들이 지켜야지 팡야이벤트 우산 받은거 쓰고가자마자 털리고 비맞고옴 CCTV확인시켜달라는데 안됀데 시발 존나 옛날생각나서 갑자기 빡치네
어떤 상황인지 사람 속 모르는 법이니 정확히는 모르겠다만 우산 훔쳐가고 그 자각도 없고, 그러면서 인터넷에 처음부터 금전 요구하려는 것 같다고 의심하는 글 쓰는 것 보니 별로긴 하다. 너무 기승전결 명확하게 보이는게 주작도 살짝 의심가고
도둑질하고 뭐 억울하다는듯이
큰 거든 작은 거든 죗값을 치뤄야지 기소유예시키는거면 일 안하는거지
우산 금액이 뭔 상관이야 그냥 훔쳐간 그 행동자체가 괘씸하고 잘못된거지
애초에 저런거 노리고 깔아두는 양반들도 많아서 어지간한면 걍 남의 물건 안건드는게 좋음
좀 과하다 싶긴 한데 버려져있던 우산은 아니었을 확률 ㅈㄴ 높음 ㅋㅋㅋ 비온다 싶으면 지우산 아니어도 막갖고가는놈등 꽤 있거든
우산값이랑 여러 피해보상 합쳐서 20만원이면 될듯 함. 100 이상 부른건 한탕 땡겨보겠단 심보고
끝까지가면 불기소나 기소유예는 쉽게 받을 것 같은데
3살 5살 애들 대꼬 당당하게 훔치는 부부도 봤는걸... 납골당에 가서 우산꽂이에 우산 0개였고 거따 우리가족 우산 넣고 들갔는데 막 나오던 애2부부 가족이 나가면서 다들고 나감. 개어이 없더라
지들 부모 모신 납골당 + 기독교에서 운영함(교회다녀서 집사나 권사받아야 들어갈수 있는 곳이었음) 시발 조상한테도 신한테도 지새끼들한테도 안부끄러웠을까
그러게 남의걸 왜건드려 나도 피방에 우산꽂이에 우산 뒀다가 도둑맞고 두번다시 우산꽂이 있어도 거기에 안두고 걍 내가 들고댕기는 입장에서 하나도 안불쌍하다
'가해자분이 먼저 물어봐서' 이건 그냥 합의금장사하는말임
공갈로 오해살수있으니 내가 먼저 합의금 제시 안하겠다 니가 제시하면 자연스럽게 나는 돈받을수있으니 니가 제시해라 우산 가져간건 잘못맞긴한데 이건 한탕하려는 사람 잘못만난듯
일단은 훔친 놈이 나쁜 놈이지만, 그렇다고 합의금 300부르면 역으로 지가 털릴 수도 있는데
재판가면 300은 절대 안나올듯
어떤 검사가 남의 우산 비와서 가져갔다고 구약식을 치냐. 그냥 기소유예임.
들고간사람도 잘못이긴한데 어디 가게 앞이나 놔두고가기 쉬운 장소도 아니고 '우연히' 엘리베이터 옆 벽에 친구가 줬던 소중한 우산을 두고갈 일이 있냐? 바로 경찰 신고 때리고 '공갈로 오해살수 있다'면서 '트라우마' '정신과' 운운하며 대놓고 합의금 땡기려는데 계획적인거지.. 블박 없던 시절에 차에다 들이박던 고라니들이랑 똑같은거임
보통 편의점에서도 갑자기 비오면 우산같은거 팔지않나 정 없으면 혹시 남는 우산 있으면 빌려주실수있냐고 하던가 묻는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