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코스트가 15까지 늘어나서 전설이 채용 가능하게 된 건 괜찮은데
문제는
트레이너가 없고
학습장치도 10층에서 주니까
에이스 약점 찌르는 애들이 초반에 있으면 초반부터 상처약을 오지게 써야함.
그리고 트레이너가 없어서 돈벌 수단이 금구슬밖에 없는데
이거 초반에 잘 나오지도 않음.
이로치를 들고 가면 운이 높아져서 아이템이 잘 뜬다고는 하는데
이로치라고 둘 있는게
하나는 서투름 특성의 이어롤이라서 진화도 못함(친밀도 진화 빌어먹을.... 한번 죽으면 친밀도 리셋)
다른 하나는 리전폼 꼬마돌(공격기는 몸통박치기 하나, 전기타입인데 물타입을 앞에 두고 꺼내지도 못함)
이라서 도움도 안됨.
ㅅㅂ 그렇다고 초반에 학습장치 나와도 좋은 게 아닌 게
에이스가 몰아먹어야할 경험치를 나눠 먹으니까
다같이 레벨이 낮아서 20층 쯤가면 에이스보다 야생포켓몬의 레벨이 2~4정도 높아져버림.
그나마 야생에서 돈벌 수 있는 수단이
꿀모으기 특성 가진 애 데리고 가서 소소하게 상처약 값 정도 버는 건데
이거 가진 애가 새꿀버리 하나라서 전투에 도움이 안됨........
이거 고층 등반하는 사람들 진짜 어케 했냐....
엔드리스는 불도저 캐 한둘만 키움 2천층 이상부터는 정상적 플레이가 안되서 그 뒤부터는 돌파를 위한 도주 푸키몬이랑 버티는 푸키몬 구성해야 하고
버스기사급 하나 있으면 오히려 쉬움 보통은 여러 상황에 대처가능한 기술배치쓰면 카운터 찌르는 극소수의 경우 외에는 해결가능 그리고 친밀도는 사탕먹여서 해결하면 됨 초반에 전설없이하면 조금 빡세긴한데 메가진화계열중에 괜찮은애들로 데려가면 생각보다 잘풀림 상처약같은건 솔직히 왠만하면 안먹이고 게으름피우기나 HP회복, 날개쉬기같은 회복기있는애들로 데려가는게 좋고 랭업기 있으면 몇백층 올라가는건 쉽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