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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매수 지렸구마잉
민영화 달달하거든
한국이 유독 전기 복구가 빠르다지
미국이 땅덩어리가 넓은만큼 생각보다 인프라가 후진 지역이 많음 인프라 재건 비용에 2조달러 하네마네 하드만....
미국은 거대한 시골이야…한국, 아니 서울이랑 비슷한 생활을 하는 곳은 뉴욕이나 시애틀, 휴스턴 같은 대도시만 그렇고, 다른 한적한 곳은 평생 신호등이나 도로를 볼 일이 없어. 저 분이 오신 웨스트 버지니아는 컨트리 송에 등장할 정도로 시골이라 아마 자기 집에 발전기 설치해 돌려서 전기를 쓰는 집일 수도 있어.
영화가 똥임
전기요..?
전기요..?
환상의에피소드
민영화 달달하거든
환상의에피소드
한국이 유독 전기 복구가 빠르다지
환상의에피소드
미국이 땅덩어리가 넓은만큼 생각보다 인프라가 후진 지역이 많음 인프라 재건 비용에 2조달러 하네마네 하드만....
하루안에 안되면 그때부터 감당안되거든
미국에서 유학생활했던 유튜버 썰로는 뉴저지 기준으로 전기복구에 15일 걸렸다함
민영화고 자시고 저쪽은 국영 전기회사란게 존재한 적이 없지 않음?
환상의에피소드
미국은 거대한 시골이야…한국, 아니 서울이랑 비슷한 생활을 하는 곳은 뉴욕이나 시애틀, 휴스턴 같은 대도시만 그렇고, 다른 한적한 곳은 평생 신호등이나 도로를 볼 일이 없어. 저 분이 오신 웨스트 버지니아는 컨트리 송에 등장할 정도로 시골이라 아마 자기 집에 발전기 설치해 돌려서 전기를 쓰는 집일 수도 있어.
없지. 사실 우리가 이렇게 국가가 모든 걸 책임 지는 사회에 사는 이유는 어느 공산주의 독재자 때문에 그런…
한국 서울 부산 인천 제외 100만정도 대전 청주 광주같은 도시 미국에 널리고 널렸다. 인구는 더 적더라도 소득도 소비성향도 높아서 시내 중심가 형성되는 곳 많음.
미국영화보면 시골깡촌은 전봇대 나무로 되고 송전하는 변압기도 없잖음 거기다 미국 120v라 파워도 딸려 전기가 있지만 제대로 써먹을 정도는 아닐거라봄 기름값은 싼편이니 대신 가정용 발전기를 필요할때마다 쓰겠지
저점매수 지렸구마잉
웨스트버지니아라고 멀린 맙소사.
똥짤 자제좀...
이게 왜? 어떤 논란 있음?
Enjoy Your Life
영화가 똥임
그래도 난 처음볼땐 잼게봤는데 ㅠㅠ
https://youtu.be/iK0vsVRWsww?feature=shared 그럼 이걸로 대신 하지.
미국에서 1인당 GDP가 가장 낮은 주라지
몬태나, 사우사 다코타 보다 낮나?
애팔래치안 지역은 시골이란 말로 같이 묶기에 중부/서북부랑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거기는 슈퍼맨 어린시절 살던 농장 마을 같은 풍경인데 애팔래치아 지역은 강원도 석탄 탄광 마을 같은 곳입니다 이 사진은 지금도 이렇게 사는 마을의 풍경중에 하나인데 거칠게 비유하면 강원도 태백, 사북 탄광 마을 같은 풍경이 한국땅 10배쯤 되는 넓이로 펼쳐져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Hillbilly people 이라고 이미지 검색해보면 그 가난의 질감이 어떤 것인지 느낌이 올겁니다
아자씨 복장이 딱 금광을 찾아서 인데?
전기 잘 나오고 물 잘 나오고 병원 아플때 바로바로 가고 이게 생각보다 힘들지...
서점아저씨 선구안이였던거였어? ㅋㅋ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는 사람이 엄청 늘어남 대학교에서 한국어 가르치는곳도 많아짐
제 1외국어는… 아 에스파냐언가.
난 한국이 이제서야 세계화 물결에 올라가고 있는데 정부 차원에서 너무 사람들 인식 개선이나 계도를 안해서 걱정이야 ㅠㅠ
백인이면 어디 학원만 들어가도 기본 300줌
세상의 당연하다 여겨지는 많은 것들은 끊임없는 노력과 투쟁으로 얻어진 경우가 더 많다.
한국 의료보험은 투쟁해서 얻은 게 아니라 어느 독재자의…
그리고 웨스트 버지니아 같은 깡촌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대중교통 놓기가 애매함…알래스카도 석유를 팔고 받은 로열티가 많아서 도로를 한번 까는 게 어떻겠냐고 논의를 했었는데…우리 나라 면적의 7배나 되는 땅에 겨우 70만 인구가 여기저기 점점이 흩어져 사는 곳이다 보니 도무지 채산성이 안 좋아서 포기하고 그걸로 기금을 만들어서 해마다 주민들에게 현금으로 나눠주고 있음.
알래스카에서 일할 때 베델이라는 동네를 가 봤는데, 거긴 아직도 상하수도가 없어서 물트럭이 와서 집집마다 물을 공급하고 하수를 처리해 주고 있어…돈이나 시정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워낙 추운 동네다 보니 상하수도를 깔면 전부 다 동파되서 수리비가 천문학적으로 나오거든. (애초에 땅을 파면 아래에 얼음이 있는 영구동토층 위의 동네) 미국의 자연은 우리가 한국에서 겪는 것과는 차원에 다르게 와일드함.
나도 해외 병원에 있는데 갑자기 의사하나 오더니 한국말로 말걸더라 ㅋㅋ 머지?? 어서 배웠냐니깐 독학했다고 ㅋㅋ
미국은진짜 주바주가 너무심해
주바주정도가 아니라 아예 카운티단위로 하늘과 땅차이임
진짜 돈 많이 버는 카운티하고 돈 못 버는 카운티하고 차이가 크죠
웨스트버지니아의 가장큰 도시 인구가 5만이 안되니 뭐...
"나의 작은 한국이!!!!!!"
웨스트버지니아는..... 허우.. 진짜 컨츄리로드 마운틴마마야. 다른게 하나~~~두 없어. 그냥 그게 전부인 곳이야..
폴아웃에서도 핵공격 안받을정도로 깡촌이라고 묘사되긴 했지
약간이나마 기적을 맛보신 기분일 거 같은데 나 홀로 주구장창 파던 비주류가 메인스트림이 된다고?
저분에게 한국은 그저 방탄소년단의 나라가 아닌 자신의 힘든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는 휴향지 같은곳이였네
컨트리 로드~ 테잌 미 홈 투 더 플레이스 아 빌롱 웨스트 버지니아, 마운틴 마마 테잌 미 홈 컨트리 로
전기 , 마실물이라니 진짜 극과 극이구나 미국도
우리가 아는 대도시들 제외하면 다 살기 존나 힘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