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짱큼
* 성직자 되기 전
흉성(凶星)
로렐리아는 주먹을 머리위로 들었다
"지금 당장 모습을 보여무릎 꿓고 애걸한다면 자결은 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자비로워 기회를 준다면, 살려줘야겠다고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시커먼 하늘 한복판에 붉은 별이 떠올랐다.
"그런 너를 살리는 것은 자비가 아닙니다. 너는 반드시, 억겁의 고통을 느끼며 죽어야할 놈입니다. 네게 자결을 허락하는 것이 얼마나 큰 자비인지 알겠습니까?"
"대화가 통하지 않는군."
"쓰레기와 대화하는 사람이어디에 있겠습니까?"
거대한 붉은 별이 도시를 향해 추락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모습을 감춘 교황은 저 별에 느껴지는 거대한 힘에 자신도 모르게 감탄을 흘렸다.
'신성력은 느껴지지 않는다. 저건...그냥 거대한 힘일 뿐. 신성력도 없이 저만한 힘을 뽑아내는 자가 대체 왜 성직자를 자처하는 것이지?'
심지어 저 힘을 결속하는 것은 고위계 무인의 의념이다.
신께 총애받아 신은권능이 깃든 무인은 의념이 더이상 발전하지 않고, 의념신화도 완성할 수가 없다.
즉 저 미친 여자, 흉성은 질서의 여신에게 신은권능조차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해가 되지 않는군. 너는 성직자가 아니면서 왜 성직자 흉내를 내는가?"
도시 전체에서 자주색의 신력이 치솟았다. 살아있는것처럼 요동치는 빛들이, 떨어지는 별을 가로막기 위해 일어났다.
"저 로렐리아를 모독하다니."
로렐리아는 추락시킨 별을 향해 주먹을 꽉 쥐었다.
"신벌."
주먹이 떨어졌다.
"사형!"
박살난 별이 수천 개의 유성우를 쏟아냈다.
애초에 신성력 못씀
신벌(물리)
주인공의 대가리를 터트리며
클레릭이 아니라 만렙몽크였던거네 어쨌든 성직자니 좋았쓰
주인공을 돌봐준다면서 왜 대가리를 터트리는데요..
저때는 재회하고 얼마나 세졌는지 봐주는거고 애초에 처음에 1년간 물심양면으로 줘패면서 교육해줌^^
권왕 마르타같은 캐릭이구나
주인공을 돌봐준다면서 왜 대가리를 터트리는데요..
저게 주인공 얼마나 강해졌나 확인하는 대련이라 그런걸로 기억함
튜토리얼때도 안죽으니 대가리 박살내면서 교육시켜줌
저때는 재회하고 얼마나 세졌는지 봐주는거고 애초에 처음에 1년간 물심양면으로 줘패면서 교육해줌^^
엣지 오브 투모로우 네.
무서운 사람이사람인줄은 알았는데 ㅎㄷㄷ
클레릭이 아니라 만렙몽크였던거네 어쨌든 성직자니 좋았쓰
축기- 아수라파천무 쓰게생겼네
...블루아카 미카가 성직자 물리수녀 테크타면 저러지 않을까
마리보단 히나타
권왕 마르타같은 캐릭이구나
쮸쮸크니 조아쓰
왜 몽크가 클레릭 코스프레를 하고 있어
지 사형 (천마, 존나 쎔, 무림 제일 기재 소리 듣던 양반, 무공 마법 초능력 다있는 저 세계관에서 마법사 마냥 대량 파괴도 가능한 이게 인간이긴 한건가 싶은 상괴물중에 상괴물) 이기려고 방법 찾던 도중 길의 한갈래 라고 여겨서
휴 전범은 아니구나
로렐리아는 이모티콘이 진짜 개 귀여운데 그것도 가져오지
이 소설은 어디서봄?
문피아
네이버 문피아
몽크도 아무튼 성직자쥬?
소설캐구나
글러먹은 빙의
저 신앙주머니를 봐라 누가봐도 성직자네
눈나ㅏㅏㅏㅏㅏ
힐 할시간에 적줄이면 힐 안해도 되네 마인드로 패는줄 알았네 ㅋㅋㅋㅋ
고우키 같은 건가보다
블리치.우노하나 잖아
???:한명 더 올려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