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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부 각성전이라...
일단 오공이 무도회에서 순수 부우 잡을 자신이 있었다는게 중요함
각성전이라 걍 좀 피지컬 좋은 꼬맹이였음 Z도 아닌 무인 오공수준일껄?
우부는 GT 까지 봐야하는데 GT에서 전생 각성 전까지도 그냥 지구인 베스트 안에 드는정도였고
우부의 상태랑은 상관없이 오공이 저 때 이미 순수부우를 변신 안하고 싸울려고 한거니까. 만약 그렇지 않았으면 무도회가 아닌 다른 때를 기약했을거 그리고 우부가 그렇게 약했으면 팔 저림은 커녕 옷도 못 찢었을걸. gt에서야 시작부터 오반 부우 따위고
애초에 손오공은 대련의 의미에선 처음부터 변신안해... 아니 탐색전에선 바로 변신은 잘 안썼어
저 때 오공은 진지하게 1:1 승부를 하려고 했음 그래서 풀체인 1회전에서 싸울려고 조작까지 했잖아
진지하게 1:1 이면 더 안썼지 ㅋㅋㅋ 말했잔아 대련의 의미로 싸울려는거라고 순수부우의 환생체지만 우부라는 인간으로 따로 보고 있기때문에 탐색전을 하는거라 변신을 바로 안한거고 이게 그떄의 강함의 척도를 가늠하긴 힘들어 차라리 GT까지 끌고 오면 GT 오공의 개그씬이긴해도 저승에서 프리더와 완전체 셀 상대로 변신없이 싸웠거든 그걸 가져오면 이해가지 그정도로 수련했다는게
응? 진지하게 1:1이면 더 써야지. 프리저 전 이후로 오공이 탐색전 한다고 변신 안 한 적이 없음 초사 각성 이후에 잠시 노멀로 싸웠던 야콩 때도 변신 안해도 충분했기에 안 한거였잖아 뭐 그냥 대련 정도로 놀러나온거다 할 수도 있겠지만 오공이 순수부우 한테 한 말도 있고 우부가 무도회에 출전 결정하기 전부터 우부를 주목하면서 진지하게 대결 타이밍도 노리고 있었고 우승이 우리들 외에 나올지도 모른다고 한걸 보면 적어도 낮게 평가한 것도 아니라고 봐
일단 나는 그렇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