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자체 휴강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당한게 많으니, 엄청 따져묻다가
엄마가 내 머리채 잡고 ㅈㄴ 패더라. 50대가 자기보다 머리 두세개는 더 큰 24살짜리 상대로
나는 그래서 사람이면 그러면 안돼니까
엄마 손잡고 밀쳤는데
엄마가 나가면서
"야 너 나랑 싸우고 경찰서갈래?" 이리 묻길래
그냥 병먹금했음
아니 ㅅㅂ 내가 아무리 공익이라지만, 그때 살 ㅈㄴ 쪘는데(신검 168/48.9, 당시 172/55)
진지하게 싸움이란게 성립될줄 안걸까
옛날에 초등학교 4학년때 마운트당하고 일방적으로 맞을때는 몰랐는데
크고나서 보니까 내가 남자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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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행복하레이! 비록 형아 인생도 개판 오분전이지만 사연없는 사람이 어디있서 그저 주변사람들 피해안주고 성실하게 살아가서 인정받고 좋은 사람 만나면 그게 행복인거지 뭘......나도.......그렇게 좋은 사..............힝힝힝.......
낳아줬다고 전부 부모는 아니지
안낳았음 미안 낳은 사람은 아빠한테 맞고 이혼함
그럼 남이잖아.
내인생은 아무것도 아니였다. 울어도 좋아! 여기 유게에서 막 풀어도 된다 뿌라더!
이게먼얘기여
성장하고 남자니깐 애초에 체구에서 달라지니 =_= 씁 집 상황 쓰읍.......이런 이야기 뭐하지만 가급적이면 빨리 독립해서 살아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혀.....
아 28살임! 당연히 손절치고 독립함!
그래 그럼 됬네.....이제 자신 인생에서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잘살아가길 바레......
고마워
타자기 성애자
반드시 행복하레이! 비록 형아 인생도 개판 오분전이지만 사연없는 사람이 어디있서 그저 주변사람들 피해안주고 성실하게 살아가서 인정받고 좋은 사람 만나면 그게 행복인거지 뭘......나도.......그렇게 좋은 사..............힝힝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