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정보를 보니 오픈월드에 턴제겜까지 넣었어.
근데 내가 느낀 것은 원신+스타레일+블소(세계관) 이것저것 다 쑤셔 넣은 잡탕이야.
그리고 여기다 은근슬쩍 리니지 시스템을 넣었어.
근데 잡탕은 결국 이도 저도 아닌... 불호가 강한 음식이야.
저것들이 그나마 잘하는 보신탕에 생선 대가리를 넣은 셈이지.
한 가지 의문이 드는 게 nc가 턴제 rpg에 대해서 해박한가?
턴제겜이 보기엔 쉬워 보여도 자기만의 개성 있는 시스템(페르소나 드퀘)을 잘 활용하면 재밌게 할 수 있는데
nc에겐 그런 기술력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
그리고 씹덕 겜에 대해 잘 아는가? 하면... 매번 중세시대 스토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회사에게 어떤 기대를 하겠냐?
11일 날 봐도 더 까도 되지만 이번에 내는 겜까지 망하면.. 진짜 답이 없겠다.
또다시 개고기 로제 파스타를 내려고 하는군
NC에게 턴제 알피지에 해박한가라는 질문은 하나만 물어보는 거니까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해 NC가 MMORPG 장르 외에 다른 장르에 대해서 잘 아는게 있나? 라고 물어봐야 다양한 의견이 나온다고 생각 읍읍!
아 내가 너무했군
결국 뭐 7월 11일에 공개되는 거 봐야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