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어디 축제하는데서 노래불러서 선물받앗다고 동영상 보내줬는데
이대로 키우면 안되겟다 싶어짐
애가 부끄럼이 많은데 부끄러우면 입을 꾹 다물고 말을 잘안함
그리고 예의가 없어짐
예를 들어 오늘에 경우는 노래부르다가 2절 가사 몰라서 안부르고 내려오는데
사회자가 선물 받아가라고 다시부르니깐 아무말도안하고
다시 올라가서 선물만 한손으로 휙 받고는 고맙다고 인사도안하고 가버림
전에도 이거가지고 엄청 혼냈었는데 부끄러우면 아무생각없이 엄마한테 도망가는거같은데
다른사람이보기엔 예의없어 보일텐데 어쩌지 싶음
어..
예절교육 해야겠넹
심지어 예의주입기라는 태권도학원도 다니고있음
부모가 보기에도 아니다 싶으면 주변 사람 눈에는 어떻게 보이겠음. 잘 고민해보고 교육하는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