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를 보는 기준은 어느 정도는 상대적임
님은 얼마나 잘생겼음?
누가 밥 먹는데 님 보고 얼굴 때문에 불편하니 쫒겨난다도 생각해봐
저런 얼굴은 사고 당해서 화상 입거나 하면 나도 너도 될 수 있음
아니ㅜ식당이잖아 공공장소라고 누구나 갈 수 있는
저정도로 못생긴 사람은 밖에도 못나가야 됨? 식당에서 밥도 못먹고?
가리는게 예의일 수있지 그래
근데 잘못은 아니지
불편한게 이해가 안되는데
그 논리면 못생긴 사람은 가리고 다녀야 함
접객하는 사람도 아니고, 자기 돈 내고 식당에 온 손님이
얼굴 이상하다고 불편하다 나가라 이게 맞나?
누가 밥 먹는데 옆사람 얼굴만 쳐다보면서 먹어
식당에서 밥 먹는 거 가지고 얼굴 가려야 되면
저 사람은 아무것도 하면 안 됨
집 밖으로 못나겠네 얼굴 이상한데
공공장소에 얼굴 내놓고 다니지 말란 소리잖아
아니 반대로 생각해보라니깐?
저 얼굴이랑 같이 있으면 밥 못먹는 사람이 있어면
님 얼굴이랑 같이 있으면 밥 못먹는 사람도 있다니깐?
잘못이 없는데 불편하다고 뭐라 하는건 변명임
잘못이 없는데 불편하다고 쫒아낼 수 있으면
무슨 다른 이유도 다 가능함
저 사람 젓가락질 하는게 불편하다 내보내라
저 사람은 비벼먹는 음식이 아닌데 비벼서 먹는다 내보내라
저 사람은 일하고 와서 그런지 땀냄새가 난다 내보내라
님은 모든 부분에서 남 불편하게 안하고 먹을 자신 있음?
허용이 되는 정도가 있고 안되는 정도가 있지
않이 ... 제거 해줘도 왜 저렇게... 보통은 의안낄수 있게 만들어주잖아
섬유종쨰로 들어내려면 저럴 수도 있긴 함
식당으로서는 당연한 일인듯 싶다. 본인은 차별받는것이 분명하지만.
그게 말하자면 '와! 암걸렸음? 그걸로 임상시험 참가하면 안됨?' 같은 얘기잖아 하고 싶으면 할수 있겠지만 남이 '하면안됨?' 하고 물어보다간 쳐맞아도 할말없음
신경섬유종증상이 더 심했으면 다른 질병하고 구분이 가능했을텐데, 지금 상태에선 전염성 있는 피부병 증상처럼 보일 수도 있으니까 업장 입장에선 최대한 피하고 싶었을 것 같기는 하다...
너무 한정적인
까놓고 말해서 잘생겼다고 말하긴 어려운 외모지만 그렇다고 외모가 기분나쁘단 명목으로 식당에서 쫓겨나는 게 허용되면 쓰나
않이 ... 제거 해줘도 왜 저렇게... 보통은 의안낄수 있게 만들어주잖아
이거사람아님
섬유종쨰로 들어내려면 저럴 수도 있긴 함
아래가 수술후고 위에 보면 무너지긴 했지만 눈꺼풀이 보임 ㅠㅠ
윗사진이 최근 사진인듯
눈알만 제거한게ㅜ아니라 피부를 들어냇겟지. 신경에 종양이.자라는.병이라잖아
반대로 외모를 이용해 영화같은데 출현하거나 그럴순 없나
섬광의 사정
너무 한정적인
섬광의 사정
그게 말하자면 '와! 암걸렸음? 그걸로 임상시험 참가하면 안됨?' 같은 얘기잖아 하고 싶으면 할수 있겠지만 남이 '하면안됨?' 하고 물어보다간 쳐맞아도 할말없음
할수는 있지만 저 특색을 살려서 출연하기엔 분장들도 충분히 발전한 대다가 B급 좀비영화만 나갈수도없자늠
그러신분들도 몇분 계신다고 하더라
아예 장애로 선후천적인 신체결손인분들은 은근 많다곤하지...
오페라의 유령도 아니고... ㅠ
안타깝군...
신경섬유종증상이 더 심했으면 다른 질병하고 구분이 가능했을텐데, 지금 상태에선 전염성 있는 피부병 증상처럼 보일 수도 있으니까 업장 입장에선 최대한 피하고 싶었을 것 같기는 하다...
식당으로서는 당연한 일인듯 싶다. 본인은 차별받는것이 분명하지만.
옆에 있으면 비위적으로 밥맛 떨어지는 외모라 어쩔 수 없다. 식당 탓을 하면 안됨.
일제시대 일본인: "아 조선인이 옆에 있으면 냄새나고 비위상해서 밥을 못먹는데.. 좀 내보내시면 안될까요?"
식당에서 밥 먹는데 저런 사람 옆에 있어 보셈. 밥맛 싹 달아남. 비위도 좇박았고 공감도 안됨.
그냥 장애인 차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손님을 거부하는건 식당의 권리긴 합니다. 반대로 저 식당을 비판하는 것 역시 저 분의 권리고요.
난 님이 공감 전혀 안됨 누가 밥 먹으면서 옆사람 얼굴 보면서 먹어 옆사람 못생기면 밥 안먹음?
일제시대 일본인: "식당에서 밥 먹는데 저런 사람 옆에 있어 보셈. 밥맛 싹 달아남. 비위도 좇박았고 공감도 안됨." 님 생각보다 두개 진짜 똑같은 소리야.. 실제로 저런소리 한 (스스로 생각하기에) 양식있는 일본인들도 얼마든지 있었을거고.
못생긴게 아니라 징그러운거라니까. 밥 먹다가 저 얼굴보면 밥이 안넘어갈 정도임.
일제시대 일본인: "냄새나는게 아니라 메스꺼운거라니까. 밥 먹다가 저 냄새맡으면 밥이 안넘어갈 정도임." 이거 조선일보였나 강점기 시절 신문에 언급된 적도 있는 썰일걸
식당을 이해한다 = 착한 차별은 어쩔수 없다
아니라고 화나는 애들은 멀리갈거 없이 흑인, 조선인 생각하면 됨. "식당 입장에선 흑인/조선인이 들어오면 도적처럼 보일 수도 있으니까 최대한 피하고 싶었을 것 같기는 하다..." 이런 애들이 예전에 있었을까 없었을까?
+ 그런 애들이 속으로 "ㅋㅋㅋ 인종혐오 개꿀이네 더해야지 ㅋㅋㅋ" 하면서 저랬을까 "나는 인종차별 안하는데 그냥 저건 팩트적으로 어쩔수 없지 난 이성적이고 현실적이야" 하면서 저랬을까
이 사람 왜 비추 받음? 맞는 말 아닌가 저 사람이 전염병 보유자도 아니고 얼굴이 이상하다고 쫒겨나는게 말이 됨? 그 논리면 못생긴 사람도 쫒겨날 수 있고 패션 이상한 사함도 쫒아내도 됨
1. 차별은 나쁘다 2. 그러니 차별을 하는 사람은 악인이다 3. 난 악인이 아니다 4. 즉 내가 하는 걸 차별이라고 말하는건 날 악인이라고 인격모독하는거다 뭐 대충 이렇겠지
까놓고 말해서 잘생겼다고 말하긴 어려운 외모지만 그렇다고 외모가 기분나쁘단 명목으로 식당에서 쫓겨나는 게 허용되면 쓰나
음......
그냥 외모로 차별하는건데 저런게 확대되면 장애인차별,인종차별이야
정당한 근거 없이 저러면 차별 맞지 ㄹㅇ 저게 밥 먹는데 지장이 가는 것도 아니고
지장간다.
이게 의료 지식이 없으면 사실 전염위험있는 질병으로 느끼기 충분하긴 해서 안타깝네
식당주인이 아니라 같이 식당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불편해할수 있겠는데...
왜 불편하지? 밥 먹을 때 동행자 얼굴이랑 밥이랑 스마트폰을 보지 옆자리 손님 얼굴이 어떻든 그게 불편할 정도인가
밥 먹는데 징그러워서 밥이 안넘어갈 정도의 외모입니다. 왜 불편한다는 질문 자체가 잘못됐음.
외모를 보는 기준은 어느 정도는 상대적임 님은 얼마나 잘생겼음? 누가 밥 먹는데 님 보고 얼굴 때문에 불편하니 쫒겨난다도 생각해봐 저런 얼굴은 사고 당해서 화상 입거나 하면 나도 너도 될 수 있음 아니ㅜ식당이잖아 공공장소라고 누구나 갈 수 있는 저정도로 못생긴 사람은 밖에도 못나가야 됨? 식당에서 밥도 못먹고? 가리는게 예의일 수있지 그래 근데 잘못은 아니지
잘생기고 못생긴게 아니라 징그럽다니까. 바로 비위 상해서 밥맛 떨어짐. 저 사람은 억울하겠지만 식당 탓을 하면 안돼.
이건 사람인 이상은 어쩔 수 없어. 니가 상관없다고 해도 아무런 영향도 상관도 없도 해결될 문제가 아님. \
사람차별이긴한데 다른 이용객도 불편하게볼수있으니 저정도면 선글라스같은거 끼는게 오히려 저쪽입장에선 매너일수있음 누가 잘못했다하기 좀 그런상황이지
불편한게 이해가 안되는데 그 논리면 못생긴 사람은 가리고 다녀야 함 접객하는 사람도 아니고, 자기 돈 내고 식당에 온 손님이 얼굴 이상하다고 불편하다 나가라 이게 맞나? 누가 밥 먹는데 옆사람 얼굴만 쳐다보면서 먹어 식당에서 밥 먹는 거 가지고 얼굴 가려야 되면 저 사람은 아무것도 하면 안 됨 집 밖으로 못나겠네 얼굴 이상한데 공공장소에 얼굴 내놓고 다니지 말란 소리잖아
저건 못생긴게 아니라 징그러운거야.
자꾸 깨어있는척할려고 하지말라고하고싶다... 식당에 개랑 애들 차별하는것도 하지말라고해라 그냥 니말대로 폰이나보고 이어폰끼고 아무것도안보이고 안들리는데 목욕탕에 문신은 왜못들어가는데? 좀 생각을하고말해라;; 밥먹다가 비위약한사람토해도 상관없겠다? 크게 생각을하라고 하나만 보지말고
장애나 병에관해서 차별을하지 말자고하는걸 문신처럼 스스로선택으로 한사람들이랑 똑같이본다고...? "생각을하라고 하나만 보지말고"
아니 반대로 생각해보라니깐? 저 얼굴이랑 같이 있으면 밥 못먹는 사람이 있어면 님 얼굴이랑 같이 있으면 밥 못먹는 사람도 있다니깐? 잘못이 없는데 불편하다고 뭐라 하는건 변명임 잘못이 없는데 불편하다고 쫒아낼 수 있으면 무슨 다른 이유도 다 가능함 저 사람 젓가락질 하는게 불편하다 내보내라 저 사람은 비벼먹는 음식이 아닌데 비벼서 먹는다 내보내라 저 사람은 일하고 와서 그런지 땀냄새가 난다 내보내라 님은 모든 부분에서 남 불편하게 안하고 먹을 자신 있음? 허용이 되는 정도가 있고 안되는 정도가 있지
일부러 하나만 골라서 물흐리지말라고하고싶다 난 모든상황에 넓게보라고 이런저런거 말하는데 하나만 딱집어서 흐름을바꿔서 몰아갈려고하네 한명의 상황만 보고 말하지말라고하는거라고 안보임? 뭐 여긴 하나만 집어서 그렇게 몰아가는곳이긴하다만
님 밥 먹을 때 님 잘못도 아닌 것 가지고 뭐라고 해도 절대 불만 가지지 마세요 깨어있는 척 하면 안되죠? 다른 사람이 불편한 것 배려해야죠?
저러는 애들은 "나까지는 허용선이고 나 이상은 PC충이지" 하는 애들이라 부연설명 길게 해봤자 헛물켜기 십상임.. 그냥 미러링이나 해주는게 가성비가 좋다구요
반대로생각해서 식당쪽에서 저사람으로인해 주변손님들이 기피해서 안와가지고 매출손해봐도 문제없다고 볼수있음? 단순히 사람차별문제가아니라고말한거지 그래서 어느쪽도 잘못했다고 보기힘들다고 내가말했잖아 자기입장아니니까 누가잘못했다 어쩐다하는데 본인입장아니면 진짜 당연한거아니면 그럴수도있다하고 넘어가란소리다
식당 대처도 아쉽지만 저 분의 배려도 아쉽다. 서로 서로 기분 안불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텐데
그냥 식당의 권리와 손님의 권리가 충돌한 사건입니다. 흔히 발생하는 일이죠. 뭐 보통은 저런 경우 식당에서 따로 룸을 제공하거나 하는 식으로 해결을 보죠.
내가 식당 주인이고 저 병을 전혀 모르는 상황이라면 전염이 되는 질병인지 물어보고 아니라고 대답하면 받아들일듯. 물론 저 병이 전염은 안되지만 내가 모르는 상황이라면 적어도 그 질문은 하고. 문제가 없으면 받아드려야지.
본인 스스로 억울한 것은 많겠지만, 추한 외모라는 것은 인정하고 남들을 배려하여 마스크나 가면 같은 것을 착용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왜 자신은 남들의 배려를 강요하면서 자신은 남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를 않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