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조선인 학살'을 그렇게 완강하게 (역사를 왜곡, 날조해가며) 부인, 부정하려하는걸까.
'일찍이 일본인은 끔찍한 짓을 저질렀지만 나는 다르다' 고 하면 안되는걸까?
그리고 그런 결론에 이르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역사'로부터 배울 필요도 있는데
그 부분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일본 대단해'만 외쳐봤자 아무런 진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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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매우 가까운 선조들이 학살자로 불리고 있으니까 부정하는 게 당연합니다.
국민이란 먼저 간 선인들, 지금의 우리, 앞으로 태어날 우리 자손들을 말하는 겁니다.
국민의 명예를 지켜야만합니다.
있었던 사실을 없던 일로 해봤자 국민의 명예는 지켜지지 않습니다.
사실을 인정하고 두 번 다시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용기이자 명예를 지킬 방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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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매우 가까운 선조들이 학살자로 불리고 있으니까 부정하는 게 당연합니다.
거짓말은 좋지않다.
부정하며 역사를 날조하는 사람들은 쿠르드족 혐오도 한다.
재발방지를 위해 진실을 마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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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이라는 사실을 왜곡해서 지켜여하는 국민의 명예란게 대체 무엇인지?
미개해서 학살을 일으킨 선조보다 100년후의 현대에 거짓말을 하며 얼버무리며
학살은 없었다고 주장하는 천박함이 더 불명예가 아닌지?
거짓말은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건 역사가 보여준다.
같은 실패를 거듭하는 일본이 되고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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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라는 살육이 몰아친 유럽에서 똑같은 짓을 하면 어떻게 되었을까.
독일은 연합군에 의한 재판후에도 스스로 학살자를 심판했다.
그리고 지금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일본은 역사전이라는 소리를 하며 역사를 왜곡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이 일본에 어떤 이익을 주었는지 알아보면 그 어리석음을 알 수 있다.
'매우 가까운 선조들이 학살자였다'라는 건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왜 자신과 같은 '평범한 사람'이었던 선조들이 그런 짓을 저질렀는지 생각하고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일입니다.
신란(일본 가마쿠라 시대의 고승)
'당신이 남을 죽이지 않는 것은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서가 아니다.
그런 환경에 놓이지 않았기 때문에 지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한 사람도 죽이지 않겠다고 생각하더라도 그런 환경에 놓이면 백명이든 천명이든 죽일 수 있을 것이다'
역사를 배운다는 건 인간 본연의 모습을 배운다는 것.
어두운 부분을 마주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
과거사 쉽게 반성하게 만드는법 - 징병제를 도입시켜준다
속담도 그렇고 정서 자체가 오점을 덮고 외면하려는게 큰거같음
우리의 어두운 모습과 마주하기 위해 유게이들은 오늘도 조토피아를 달립니다
이건 우리마저도 6.25 전쟁때문에 회피할수 없는 말이지 언제나 해답은 문제 옆에 있고, 문제를 직시하지 않으면 해결책 역시 얻을 수 없다
마지막 줄이 의미심장하네.
하지만 친일파는 청산 못했지...
우리의 어두운 모습과 마주하기 위해 유게이들은 오늘도 조토피아를 달립니다
선빵필승!!!
'교육'이 필요할 거 같구나
마다마다!!
마지막 줄이 의미심장하네.
과거사 쉽게 반성하게 만드는법 - 징병제를 도입시켜준다
진지빨면 이 새끼 군대는 안가면서 혐한은 계속해서 치료법은 아님
마지막말은 중국으로 대입하면 뭐....
다들 왤케 말을 잘해....
속담도 그렇고 정서 자체가 오점을 덮고 외면하려는게 큰거같음
'냄새나는것은 덮어버린다' 였나..
혹시 오래전부터 내려온 지도자 집안들이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면 설 자리가 위협받을거라고 생각하는거 아니려나? 2차대전때 잘못했던 사람들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며?
과거 즉결처분이 일반화 되던 시대라서 국민성이 그렇게 됐다는 설이 있음 과거 전국시대때 새 영토 점령하고 주민들에게 이전 영주의 통치 색을 지우는거 부터 시작해서 기간내에 안바꾸면 싹 몰살 시켜버리고 했다고 함 대단한거도 아니고 문짝이 전 영주 방식이네? 너 사형 화장실이 전 영주 방식이네? 니네 다 사형 하는식으로
당장 우리는 50년 전에 전 국민의 반 가량이 전쟁에서건 학살에 의해서건 절단이 났는데 그것에 대한 심판을 하려고 노력은 했다고
내지갑을에퍼쳐에
하지만 친일파는 청산 못했지...
반민족특위가 2번이나 열렸고 어지간한 친일파는 숙청하긴했음 거물들을 못잡아서 그렇지...
그런 쪽에서 정부 스스로 기관을 세우고 과거 정부의 잘못을 파헤치는 행동 자체는 칭찬 받을만 함
거물을 못 잡은게 핵심 그때 생각해서 지금 거물이란 것들도 친일하다 실패해도 빠져나가면 그만~ 겁 안남 이러지
그걸 숙청이라고 할수없음 예전 SBS스페셜에서 어떤역사학자가 독립은 이루었지만 역사독립못했다 말했는데 그말대로임 최남선,이병도같은 친일사학자들이 해방후에도 버젓이 한국사학계를 주도하고 그게 지금껏 이어졌으니까 아직도 식민지근대화론,위안부매춘부설,건국절같은 ㄸㄹㅇ트가 판치는거지
아까도 마녀사냥에 대해 미개한 종교를 따르는 미개한 사람들의 일이라고 일축한 사람 한 명이 있던데 솔직히 그 당시 환경에 집어던지면 살기 위해서라도 마녀사냥에 동참할 걸? 그냥 운 좋게 그런 시기를 지나 더 많은걸 쌓아온 시대에 태어났을 뿐임
와 그래도 저렇게 주장하는 일본인이 있긴하구나
이건 우리마저도 6.25 전쟁때문에 회피할수 없는 말이지 언제나 해답은 문제 옆에 있고, 문제를 직시하지 않으면 해결책 역시 얻을 수 없다
저거 주소좀..
'매우 가까운 선조들이 학살자였다'라는 건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왜 자신과 같은 '평범한 사람'이었던 선조들이 그런 짓을 저질렀는지 생각하고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일입니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일'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일' 일본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틀린 말은 아님 한국도 베트남 가서 엄청나게는 아니고 꽤나 죽임, 4.3 이나 8.19 도 있고 부끄러우니 없는 일로 만들겠다 라는 것이 지금은 일본만 하고 있으니 창피한 줄 알라는거지
틀린 말이 아니라는게 제일 교활한 부분이지 '남들도 다 그랬는데 왜 일본만 가지고 그러냐' 라는 변명으로도 들릴 수 있음
한국은 베트남에 진상조사 하고 사과도 하겠다는데 베트남이 거부 ㅋ 모르쇠로 일관하는 일본과는 다르지 ㅋ
모든 극들은 다 하는짓... 과거 미화하기...
막문단은 와닿네 ㄹㅇ
잘못한 놈들 후손이 대를 이어 권력을 잡아서지. 우리나라 친일 매국노마냥...
그나마 깨어있는 사람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