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읽기만 한 나도 순간 머리에 핏기가 식어버리는데저걸 직접 들은 사장 마음은 진짴ㅋㅋㅋ n
사, 사장님 ... 이거 조금 싸가도 될까요? 너무 맛있어서 동생에게도 먹여주고 싶어요...
진짜라면 정말 좋은 사장님임
으아아 다가져가 !!
좋은 사장님이긴 한데 존나 입 안이 쓰겠네 아직도 저런 아이들이 있단 사실이
막내가 소구경을 못해봤다는데 회식비가 대수냐!
따흐흑
사장: 회식비 두배로 줄테니까 매주 먹여!!!!
따흐흑
진짜라면 정말 좋은 사장님임
사, 사장님 ... 이거 조금 싸가도 될까요? 너무 맛있어서 동생에게도 먹여주고 싶어요...
애초에 선택지를 주는것부터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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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다가져가 !!
으아… ㅠㅠ
사장 : 으아아아 소고기 전부 다 가져와!
으아아아아 다 가져가
크아아악 다가져가!!!
내일 동생 데려와!
뜬금없이 신파를 찍고 그래
이 사원에게 마장동 프리패스권을 사주도록 하라
사장: 사업을 하면서 이윤만 따지는 스쿠루지가 된 내 마음을 저 신입사원이 후벼서 인간성을 되찾았다…
사장: 회식비 두배로 줄테니까 매주 먹여!!!!
막내가 소구경을 못해봤다는데 회식비가 대수냐!
좋은 사장님이긴 한데 존나 입 안이 쓰겠네 아직도 저런 아이들이 있단 사실이
난쏘공은 소설이아니니까
심지어 당시 기준으로는 비교적 순한맛에 속한다
저 사장이 어렸던 시절은 저런 사람이 흔했으니…더 짠할 듯
이건 맞선임이 직접 싸먹인다
첫경험 시켜주기 못참지 츄릅
저기서 사장이 아무 반응 없이 진짜 돼지를 먹였다면 직원 절반이 실망하고 퇴사각을 세울 것이기 때문이죠...
반박 하는 놈 시말서다 ㅇㅈ?
사장 말고 다른 모두가 사줘도 비용처리 신청하라고 할 중요사안
그리고 최근엔 돼지고기를 먹여 절망을 맛보여주는거지?
시작 사장 : ㅋㅋ 막내보고 골라보라고 해야지 ㅋㅋㅋ 뭐 고를 지 궁금 이후 사장 : ㅅㅂ 소고기를 못먹어 봤다잖아ㅠㅠㅠㅠㅠㅠㅠ 흑흑흑 어찌 이런 세상이 ㅠㅠㅠㅠㅠㅠ
사장 : 우리회사 막내면 소고기 먹을 줄 알아야지
반박시 시말서
소골랐다고 뭐라한 직원 야근해
나도 신입이 26살에 소고기 첨먹는다고해서 회식 끝날때까지 계속 구워줬었음...부폐집 싸구려 소고기인데도 너무 맛있다고 계속 주워먹는데 안구워줄 수가 없더라 아버지가 소고기 싫어해서 한번도 소고기먹으러 간적 없다더라...
우현(대학생) : 소고기 좋지~ 돼지고기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사수 : 막내야 아까 알려준거대로 잘 할 수 있지 막내 : 네 물론이죠 ㅋ
여기서 돈아끼면 평생 간다
예전에 군대에서 처음 뜨거운 물에 샤워했다는 얘를 만났다는 썰이 떠오르는군 그 사람이 할머니랑 같이 살았다는데...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 있으려나
몇일전에도 본 내용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