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명성황후 드라마 이전엔 왠만해선 언론에서 조차 저년을 민비라고 했지 명성황후라고 하지 않았음
지금은 다시 민비로 하는거 같긴 함 일본손에 죽었어도 워낙 악행이 알려져 있어서 딱히 세탁안했는데
여가부가 위대한 여자 민다고 찾아낸게 저년임
그떄 뮤지컬이고 연극이고 만들었다 하면 찾아다니면서 상주고 그랬어
그리고 개돼지들이 거기에 탑승해서 이지경 된거지
제일 먼저 아직 군주제 즉 대한제국에 대한 향수가 나이 드신분 사이에서 남아 있던 상황이어서 혼란이 있었던 시절이었고
거기다가 명성황후(민비)의 만행이 아직 제대로 알려진 그런 시절도 아닌것도 있었음.
무엇보다 당시 행정부 수반의 정통성 논란(자세한 건 북유게로) 김일성 체제의 대항마로서 민자영이 적격이라 생각했던 것도 있었어.
저것도 저건데 뮤비에서 나는 조선의 국모다 이 ㅈㄹ 하던것도 굉장히 클거 같아요.
리볼버 들고 있는 ‘국모’의 늘름한 모습
이 영환가
어허 '육혈포'
대충 민비가 일제 닌자 상대로 무협지 찍는 웹툰
아 킹룡만 나왔으면 갓영화 확정이었을텐데
리볼버 들고 있는 ‘국모’의 늘름한 모습
쿨뷰티가채고시다
어허 '육혈포'
겐지 난입을 막지못하고 그만...
대충 민비가 일제 닌자 상대로 무협지 찍는 웹툰
아 킹룡만 나왔으면 갓영화 확정이었을텐데
저것도 저건데 뮤비에서 나는 조선의 국모다 이 ㅈㄹ 하던것도 굉장히 클거 같아요.
그 균도 그렇고 왜 악역을 그리 올려치기 들어가는거지
깨끗한 도화지에 검은점 하나 있으면 거슬려서
김옥균정도면 민비랑비교하기에는 미안하지
김옥균이 아니고 원균 말하는 듯
원균이라는 균류 있음
치욕스러운 역사라도 온존히 보존해야 한다는 건 이런 걸 두고 해야 하는 말인데 말이지
이 영환가
씁...맞아 디졌어도 백성들한테 디짓 당했어야 되는데
문피아에 여군이 민비시해3일전인가에 민비한테 빙의하는 소설이 있지
그 민비 대신 고종이 죽었다는 소설인가요?
민비년이 ㄹㅇ 조선사람손에 모가지 따였어야 했어 왜놈손이 아니라
고종은 헤이그라도 있고 흥선대원군은 오페르트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핑계라도 있는데 민비는 그런 식으로 재평가할 일말의 여지도 없지 않나
그나마 이제서라도 제대로 알려진게 다행이지, 진상을 알던 옛날 사람들은 거의 다 돌아가시고 남은건 독립 운동가들의 후손이나 식자들, 소수의 지식인 정도였음.....
원래 제대로들 알고 있었음 그냥 여가부 작품이야
요즘 평가 보면 민비 행동 자체가 고종의 의지를 그대로 반영한 고종의 욕받이청소부로 보는 시각이 있음 그러니까 민비가 한 욕먹을 행동들이 사실 고종의 동의와 지령을 받고 행동했다는 의미로
이완용도 비슷한거 있던데 ㅋㅋㅋㅋ
그래도 일본으로 갈아타는 게 가능한 이완용과 다르게 민씨는 고종 죽으면 같이 죽는 위치라 사실 좀 상황이 다르긴 함
여가부만일까? 애초에 정부수립 부터 선전하던 내용이었는데? 특히 대한민국 초기부터 말이지.
제대로 알고 있었다는 것도 너니까 가능했지\ 당시 사람들은 대한제국부터 생존했던 사람들만이 잘 알고 있었고 히로히토한테 고통 받았던 당시 한국인들은 그걸 신경쓰지도 못했고..... 정부가 이때다 하고 잘도 악용한거지
거기다 애초에 이런 만행은 민씨 사후에 의병까지 일으틸 정도로 동정여론이 터져서 온갖 방법으로 미화한게 왜곡의 시작이었음. 여가부랑은 일절 관련도 없는 전형적인 영웅화 선전선동이었지.
그 명성황후 드라마 이전엔 왠만해선 언론에서 조차 저년을 민비라고 했지 명성황후라고 하지 않았음 지금은 다시 민비로 하는거 같긴 함 일본손에 죽었어도 워낙 악행이 알려져 있어서 딱히 세탁안했는데 여가부가 위대한 여자 민다고 찾아낸게 저년임 그떄 뮤지컬이고 연극이고 만들었다 하면 찾아다니면서 상주고 그랬어 그리고 개돼지들이 거기에 탑승해서 이지경 된거지
그리고 민씨 뒤지는거 백성들이 보고 바로 와서 궁에 불지르고 약탈까지 했었는데 동정여론은 무슨.... 왜 검색하면 나오지 않나 당시 사람들도 우리가 죽였어야 했는데 못죽여서 한이라는 글도 나오는데
그거야 그 당시 사람들이었으니까. 그리고 그것도 계층마다 서로 다 달랐고. 사람들이 6.25때 계급제 무너졌다고 말하지만 인식까지 다 무너졌다고 보기 힘든 이유가 있는 법. 현대에도 이런 오만한 행태가 아직도 지속되는게 서러움....
웃긴 일이지 그렇게 가르쳤는데 잠깐 선동 좀 했다고 헷가닥 넘어가 버리기는... 지금도 뭐 달라진건 없는거 같음 대표 부부가 쌍으로 유죄 쳐맞아도 좋다고 달라드는 개돼지들 ㅉㅉ
저기가 천계 여거너 였었나보네
학과답사로 민비생가 갔는데 거기 해설사가 우리 국모 명성황후께 묵념부터 하고 시작합니다 이러고 교수님들은 그 소리 듣자마자 버스로 다 복귀 내 학과답사는 처음부터 레전드였지
무슨 학과길래ㅋㅋㅋ
다행히 교수들이 정상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었나 보구나
사학과인데 저꼴난거임ㅋㅋㅋ 그날 저녁 회식에서 교수님들이 누가 답사를 준비했냐를 시작으로 술처먹는건 좋은데 답사면 답사답게 준비해라 극딜박는 엔딩
사학과면 이러면 안됐지...... 뻔뻔하네
제일 먼저 아직 군주제 즉 대한제국에 대한 향수가 나이 드신분 사이에서 남아 있던 상황이어서 혼란이 있었던 시절이었고 거기다가 명성황후(민비)의 만행이 아직 제대로 알려진 그런 시절도 아닌것도 있었음. 무엇보다 당시 행정부 수반의 정통성 논란(자세한 건 북유게로) 김일성 체제의 대항마로서 민자영이 적격이라 생각했던 것도 있었어.
리볼버 들고 일본군하고 맞짱뜬거? 대단하구만
https://youtu.be/rEREXwJ2P9Q?feature=shared 그 분야 원탑
나라 개판내고 결국 민란 일어났는데 고작 민란 진압도 못해서 '청나라 군대' 를 조선으로 스스로 불러들인 년이 (참고로 처음 청나라 군대부르자고한건 고종이 아니라 민비였음) 뭐???? ㅋㅋㅋ 역사왜곡 오지네 진짜
청군 먼저 부르자고 한 건 고종 맞음 그리고 민씨는 고종의 암묵적 허가 없으면 행동 못함 조선 왕실 시스템이 그래
김옥균이 쓴글보면 청나라 군대 부르자고한건 민비였다고 언급되는데?? 내가 그글을 어디서봤더라 거기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민란으로 발전하기도 훨신 전인 보은 집회부터 청군 개입 요청하자고 한 게 고종임
당연히 요청자체는 고종이 하는게 맞는데 청나라 군대 부르자고 제일 먼저 고종한테 제안한게 민비였다고 그렇게 봐서
민비 평가는 좋게 쳐봐야 서태후 하위호환이려나 자기가 권력을 쥐는 능력은 괜찮은 편이지만 그걸로 국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할 능력은 없었으니
권력을 쥐는 능력도 걍 흥선대원군을 청이라는 외세로 막고 청은 또 일본이라는 외세로 막고 일본은 또 러시아라는 외세로 막고 식의 돌려막기 아님?
어쨌든 황후라는 입장에서 황제를 제치고 국가의 실권을 쥐는데 성공했다면 능력은 있다고 봐야겠지..? 조선 궁정에 얼간이들만 들어차있었다고 하면 할말도 없지만
단순히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참 온갖 왜곡 많이 일어았지 프랑스의 잔 다르크도 오늘날 극우꼴통들에게 이미지를 이용당하고 있으니
여자? 향수와 체제의 선전물인데??? 자꾸 여성혐오만 찾다가 로리나 동물 성기같은 이상한거에 발정하는게 유게이지
포스터에 민비가 왕관도 쓰고 있네
흥선대원군이랑 고종이 명군은 절대 아닌데 민씨놈들이 한 짓이랑 비교하면 흥선대원군이 차라리 선녀라고
초등학교 때 김구 위인전 보다가 을미사변 얘기 지나가듯 나왔는데, 민비 만행까진 안 나왔어도 도망가다가 일본 낭인이 죽였다고 나오긴 했는데 중딩 때 한 그 드라마에서 “내가 조선의 국모다” 이 지랄 떨어서 벙쪘음 ㅋㅋㅋㅋㅋㅋ
민비는 하필 왜놈손에 죽어서 을미의병 명분이 되가지고 그때부터 미화가 이어져온거같음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