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누누히 말하지만 돈은 버는사람이 관리해야됨
재산관리를 '위임' 한 시점에 날려먹건 말건 뭐
난 결혼한다는 친구들한테는 항상 말한다
돈은 무조건 버는 사람이 관리하는거고
거기서 얼마를 저축할건지만 배우자랑 합의하라고
월급 통째로 맡기고 거기서 '용돈' 타쓰는 순간
너는 평생 노예 계약서에 스스로 도장찍은거라고
그건 그렇지 1,2십정도면 몰라도 5억원어치나 말도없이 몰래했다는건 분명 잘못이지 근데 일이 잘못되니 말도 못한게 아닐까 하는거지 결코 저 여자분이 잘했다는 얘기는 아니야
분명 잘못했지만 크게 잘못한걸 자신도 아니까 말도 못한고 끙끙 앓고있던게 아닐까 하는거고 말도 못하고있는 그 부분은 이해한다는거지 이건 추측일뿐이야 난 저 여자분에 대해 아는게 전혀 없으니까
누누히 말하지만 돈은 버는사람이 관리해야됨
재산관리를 '위임' 한 시점에 날려먹건 말건 뭐
난 결혼한다는 친구들한테는 항상 말한다
돈은 무조건 버는 사람이 관리하는거고
거기서 얼마를 저축할건지만 배우자랑 합의하라고
월급 통째로 맡기고 거기서 '용돈' 타쓰는 순간
너는 평생 노예 계약서에 스스로 도장찍은거라고
돈 버는 사람이라기 보단
돈 잘 굴리는 사람, 관리 잘 하는 사람
부부 둘 중에 그 능력이 있는 사람이 목돈을 굴리는게 맞음
다만 그 관리 하는 사람은 계속 공시를 해야지
돈이 어디 어디 들어가 있고 어떻게 돌아가고 있다고
보고를 주기적으로 해야하고
돈 벌어오는 사람도 내가 번 돈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언제든 확인 할 수 있어야함
위험자산(주식)과 안전자산(은행예금)의 차이라....
근데 사람들은 위험자산에 투자하면서 손실은 생각안하고 버는것만 생각하니까....
물론 안전자산에 넣으면 인플레 생각하면 수익은 사실상 없다고 생각해야함
그래서 어쨌건 저쨌건 투자는 해야하는데
주식투자자의 70%가 은행 예금 수준도 못번다는게 고민스럽지....
런던고라니도 주식은 언제든 휴짓조각이 될 수 있는 위험자산이다고
자기 월급 석달치 이상은 절대 투자하지 마라던데
괜한 말이 아니드라
남편과 상의없이 주식함+ 말아먹었다면 바로 이실직고했어했는데 물어보기전까진 모르쇠 시전 답이 없다
이혼사유 무조건되지..
5억중 4억이 사라졌다면 지금 3만원이니까 15만원때 샀다는건데 진짜 머리꼭대기에서 샀네 ㄷㄷ
증권사 친구가 앙심을 품었나?
누누히 말하지만 돈은 버는사람이 관리해야됨 재산관리를 '위임' 한 시점에 날려먹건 말건 뭐 난 결혼한다는 친구들한테는 항상 말한다 돈은 무조건 버는 사람이 관리하는거고 거기서 얼마를 저축할건지만 배우자랑 합의하라고 월급 통째로 맡기고 거기서 '용돈' 타쓰는 순간 너는 평생 노예 계약서에 스스로 도장찍은거라고
만원대에 놀다가 1년만에 15만원 간걸 사고싶은 마음이 드나..
ㅅㅂ 그 밧데리아저씨?
이혼사유 무조건되지..
ㅅㅂ 그 밧데리아저씨?
남편과 상의없이 주식함+ 말아먹었다면 바로 이실직고했어했는데 물어보기전까진 모르쇠 시전 답이 없다
증권사 친구가 앙심을 품었나?
대충 난다긴다 하는 ‘전문가’들보다 원숭이가 랜덤체크 해 주는 경우의 수익률이 더 높았다는 실험결과에 대한 전설이 있음…
5억중 4억이 사라졌다면 지금 3만원이니까 15만원때 샀다는건데 진짜 머리꼭대기에서 샀네 ㄷㄷ
만원대에 놀다가 1년만에 15만원 간걸 사고싶은 마음이 드나..
이혼은 당연한건데, 남편은 아내가 날려먹은 돈을 보상받을 수 있을지가 궁금해.
불가능할껄... 재산분할이 골때리는게 이혼소송할때 재산기준으로 하더라... 그 이전에 말아먹은 재산은 고려를 안하더라고...
못받음. 차라리 불법도박 이런거면 받을수 있어도. 주식은 합법이고 또 저건 손해보긴 했지만 결국 부부공동재산을 관리하는 행위라서.
보상X 빚 반띵
불가능한거구나;;; 아오 혈압;;;;
5억....진짜 저건 평생 하나하나 다 아끼면서 살아도 모으기 힘들텐데....
5억이면 실수령액으로 연봉 5천인 사람이 10년간 한푼도 안쓰고 모아야 만질 수 있는 돈이긴 함
사유 되죠.. 왜 숨겨 ㅁㅊ..
숨겼다기보단 말을 못한게 아닐까? 4억날렸다는 얘기를 돈벌어오는 남편한테 쉽게 얘기하긴 힘들지 어떻게 버는지 알면 더 그렇고 말해야되는건 아는데 차마 못한걸지도 모르지
처음부터 주식한걸 숨기면 안됐던게 아닐까.. 상의하고 하던 해야지
그건 그렇지 1,2십정도면 몰라도 5억원어치나 말도없이 몰래했다는건 분명 잘못이지 근데 일이 잘못되니 말도 못한게 아닐까 하는거지 결코 저 여자분이 잘했다는 얘기는 아니야 분명 잘못했지만 크게 잘못한걸 자신도 아니까 말도 못한고 끙끙 앓고있던게 아닐까 하는거고 말도 못하고있는 그 부분은 이해한다는거지 이건 추측일뿐이야 난 저 여자분에 대해 아는게 전혀 없으니까
그게 숨긴거지...
말을 못한게 의도적으로 숨긴것과는 다르지
국장에 돈을 넣느니 미장가서 눈감고 아무거나 눌러서 사도 국장보다 이득임
중간에 관리 해야함.
상의없이 투기하는 이유 뭐겠냐. 따면 횡령각 재는거지
누누히 말하지만 돈은 버는사람이 관리해야됨 재산관리를 '위임' 한 시점에 날려먹건 말건 뭐 난 결혼한다는 친구들한테는 항상 말한다 돈은 무조건 버는 사람이 관리하는거고 거기서 얼마를 저축할건지만 배우자랑 합의하라고 월급 통째로 맡기고 거기서 '용돈' 타쓰는 순간 너는 평생 노예 계약서에 스스로 도장찍은거라고
그게 위임이니까..
버는 사람은 버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덜쓰게 되니까...
이게 맞다...돈 버는 사람이 관리해야 안전하지 무작정 전권 위임했다 피본 사례 한둘이 아님 오히려 집에서 놀고먹으며 자기가 관리하겠다고 억지부리는 아내한테 싸대기 때려도 됨
교회목사한테 어선타는 남편이 번돈 2억 가져다 바쳤다는 년도 이혼하고나서는 매주 헌금 1만원도 아까워해서 목사한테 팽당했다고하는데 ㅋㅋ 일을 안해본 사람이 돈을 우습게암
뭐 이건 사실 회사 회계직들만 생각 해봐도 맡기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그 회계가 먹고 나르는 새끼인게 자기 부인인게 문제지 사실 돈 관리 맡기는거 자체는 문제가 아니라고 봄. 근데 돈을 위임 한게 아니고 그냥 줘버리면서 용돈 받아쓰는건 문제가 맞고
돈 버는 사람이라기 보단 돈 잘 굴리는 사람, 관리 잘 하는 사람 부부 둘 중에 그 능력이 있는 사람이 목돈을 굴리는게 맞음 다만 그 관리 하는 사람은 계속 공시를 해야지 돈이 어디 어디 들어가 있고 어떻게 돌아가고 있다고 보고를 주기적으로 해야하고 돈 벌어오는 사람도 내가 번 돈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언제든 확인 할 수 있어야함
와이프한테 주식 하자고 해도 씨알도 안먹히는데 다행이다...
실패 사례 보면 저러긴 한데 은행에 저축하거나 주식 이나 부동산으로 돈을 불리신 분들도 많은거 보면 케바케 인가 같어.
원래 잘되는 사례는 자랑하느라고 잘퍼지는데 망한사례는 한둘이 아니다보니 묻힘 ㅋㅋ
위험자산(주식)과 안전자산(은행예금)의 차이라.... 근데 사람들은 위험자산에 투자하면서 손실은 생각안하고 버는것만 생각하니까.... 물론 안전자산에 넣으면 인플레 생각하면 수익은 사실상 없다고 생각해야함 그래서 어쨌건 저쨌건 투자는 해야하는데 주식투자자의 70%가 은행 예금 수준도 못번다는게 고민스럽지.... 런던고라니도 주식은 언제든 휴짓조각이 될 수 있는 위험자산이다고 자기 월급 석달치 이상은 절대 투자하지 마라던데 괜한 말이 아니드라
주작같은데 ... ㅅㅂ 자기가 번돈 아무말없이 싹다 와이프한테 맡기는게 말이되나 적어도 관심은 가지고 있었어야지
생각보다 주변에 많음
나도 와이프한테 관리하라고하고 가끔 얼마있냐고 물어보는 정도인데..적금만 열심히 넣고 주식은 30프로정도만 하던데 별소리안하고 걍 냅둠. 18년도에 서울집 사자그래서 내가 반대했는데도 와이프가 밀어붙여서 샀거든. 그뒤론 걍 아무소리안하고 하자는대로하는중..
윗댓글에도 있는데 원양어선 하는분 돈을 목사에게 갖다 바친것도 글코 꽤 무관심 하는 분들 꽤됨
와이프한테 잡히는 남자들 많음. 내친구 월실수령액이 560인데 용돈 50만원 받음(차비 포함) 다른 친구는 400대인데 용돈 20만원 받음(차비 미포함). 참고로 20년전 대학생 때 한달 용돈 20만원 받는다고 하면 서민소리 들었음.
나도 결혼초엔 그랬음 지금은 아니지만... 바뀐이유가 저런 큰 이유는 아니고 그냥 내가하는게 맞는것같아서 내가하는데 솔직히 귀찮음
더빨리기전에 탈출을ㅠㅠㅠ
이혼사유됨 심지어 이정도면 재산분활도 안될듯...
애들은 무슨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