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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며칠 넘은 정도도 아니고 한달을..ㄷㄷ
시큼한 냄새 났을텐대
젊은 사람은 이상하게 응급차를 잘 안불러
컨셉이징 두부가 두달이면 까자마자 냄새 오질건데
하루이틀 지난거면 몰라
두부는 잘 상하니까 도전하지 말았어야지
쌀먹해도 인정해줘야겠는걸..
젊은 사람은 이상하게 응급차를 잘 안불러
시큼한 냄새 났을텐대
ㅋㅋㅋㅋㅋㅋ
하루이틀 지난거면 몰라
10월달 글쓴거 보니 6주 지난듯. 목숨이 여러갠가.ㅋㅋ
119는 뒀다 뭐함
구급차는 폼이냐
두부는 잘 상하니까 도전하지 말았어야지
물기 있는건 더 조심해야...
쌀먹해도 인정해줘야겠는걸..
유통기한 며칠 넘은 정도도 아니고 한달을..ㄷㄷ
저쯤되면 두부에 있던 곰팡이들도 당황했을 거야
컨셉이징 두부가 두달이면 까자마자 냄새 오질건데
저정도면 두부에서 미끈한 점액질이나 시큼한 냄새가 났을텐데...
그냥 쌀먹해!
119 부르고 정 쪽팔리면 차리리 사유에 구라라도 쳐라.... 소비기한 지난거 날짜 잘못보고 먹었다고....
그러게 119 부르는 이유가 택시비가 없어서 부르는게 아닌데 아프면 부르는게 맞지 아니면 평소에 119부를 일이 없다보니 급한 상황에서 생각이 안났을수도 있고
어디 뉴스에 뜬 틀딱마냥 응급차에 대고 30분 기다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암만 헛짓거리한거여도 저정도 사이즈면 식중독이 빼박인데 사람부터 살고 봐야지.
두달 지난 두부는 뭔깡으로 먹은거야...
단백질은 썩은내부터 장난 아닐텐데
잘못먹으면 확 늙는디.
10월 3일...................
한달이상 지난 두부를 먹을 생각을 하다니..
8월24일 까지 10월03일 글 어..취두부라도 생성할려했나
잘 보관하면 소비기한 90일이라고 먹는 용자들도 있긴 하더라 ㅋㅋㅋㅋ
근데 한달이나 지난게 신기하게 안 부풀어 있네?
유통기한 시절과 달리 소비기한으로 바뀐다음에는 3일만지나도 두부팩 터질것처럼 부풀더라
야채 호빵을 기한 할인으로 사고나서 상했다는 것을 먹고 나서 알았지 유통기한 때 생전 상한적 없던 것을 떠나서 포장지 안에 실리카겔 들어간거 별 의문을 안가지다가 호빵 4개중에 3개 버리고 1개 먹으면서 그 뜻을 알게 되었지. 어느 정신나간 녀석이 기업의 자본주의를 믿고 소비기한 정한건지 몰라도 내 인생에 기한할인 야채호빵은 없다.
두부는 유통기한기준 3달까지 가능함. 물론 가끔 이상한애들 있어서 잘보고 먹긴해야하는데
두부도 은근히 티 존나 남 ㅋㅋㅋ 그리고 상한거는 못 먹어 맛없어서
그냥 입안에 들어간 순간 이거 맛갔구나 해서 못 넘길 수준임 한방에 병원가는건
여름이었다..
저런 것도 먹던 사람이 먹어야지, 그냥 일반적인 식생활하던 사람은 나약해서 못버틴다
저 사람이 계좌에 돈이 가득 했으면 소비기한 하루 이틀 남은 두부는 에이 하며 쓰레기통에 던져넣지 않았을까? 뭐,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수중에 돈이 없음 상식밖의 일도 저지르곤 함.
3시간만에 온 반응
밀봉되어있다면 몇달간 멀쩡함 구멍이 나있다면 부패하는 것이 당연하고
두부를 위스키에 담가놓은지 몇 년됐는데 상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