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자신의 딸을 폭행 증인으로 내세웠는데 딸이 제출한 사실확인서에는 180도 다른 내용이 담겨있었다. 김병만에게 감사를 표하는 내용으로 가득했던 것. 딸은 "아빠는 키가 작으셔서 키 큰 저를 항상 자랑스러워하셨습니다. 항상 웃어주시고 개그를 보여주셨고, 원하는 건 어떻게든 다 들어주려 하셨습니다. '다 해주면 안 된다'는 엄마랑 티격태격하실 정도였습니다", "그분은 제게 정말로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저를 이만큼 잘 키워주시고 오래도록 큰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김병만 아버지는 참으로 고마우신 분이십니다"라고 밝혔다.
[유머] 김병만 입양딸 "父, 내게 사랑과 은혜 베풀어..고마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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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냐 '존나 엄하고 입 험한 군대 선임' 정도였고 진짜 나쁜놈은 류담이었댔나
김병만이 개그 같이하능 후배나 동료가 기대치에 못미치면 짜증내고 욕하는 그런 면은 있어도 글러먹은 몹쓸 인간은 아닌걸로 알고있음
전처가 그림그렸다는거네?
전처 딸이 저렇게 말할 정도면 친딸이 봐도 엄마 하는 ㅈㄱㄹ가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일 가능성이 크다는 건데
후배나 동료들 증언들어보면 안좋은의미로 '옛날사람''꼰대'인데 좋은의미의 옛날사람인면도 많다고했음 진짜 악독한 사람이였으면 옆에 사람 한명도 안남았겠지 류담처럼
부부싸움에서 자식이 아빠 편 드는 거면 걍 끝났네 ㅋㅋㅋ
김병만에겐 세상 어떤 말보다 위로되는 말일듯
전처가 그림그렸다는거네?
원래 이혼녀였는데 돈만 보고 결혼한듯
전처의 지난 남편 둘이 둘다 사망이고.. 김병만 앞으로 몰랐던 사망보험이 스무개가 넘는데다가... 결정적으로 폭행주장 날짜에 김병만은 외국에 있었음 그놈의 여초에서 일단 김병만씨 팬다고 우르르 몰려갔다가 이거 알려지자마자 언냐 튀어 하고있을정도로 너무 전처가 수작질했다는 생각이 안들수가없음
이혼만 두번하고 김병만이랑은 3번째 라더라
이건 좀 심하게 냄새나는데....
엄여인 느낌 나네 설마...
김병만이 개그 같이하능 후배나 동료가 기대치에 못미치면 짜증내고 욕하는 그런 면은 있어도 글러먹은 몹쓸 인간은 아닌걸로 알고있음
☆닿지않는별이라해도☆
그 뭐냐 '존나 엄하고 입 험한 군대 선임' 정도였고 진짜 나쁜놈은 류담이었댔나
☆닿지않는별이라해도☆
후배나 동료들 증언들어보면 안좋은의미로 '옛날사람''꼰대'인데 좋은의미의 옛날사람인면도 많다고했음 진짜 악독한 사람이였으면 옆에 사람 한명도 안남았겠지 류담처럼
선후배 대하는 방식이 전형적인 올드스쿨형 인간이라지
맞음 김병만은 ㅈㄴ 엄격한 완벽주의에 입이 험하지만 속내는 따뜻하고 베풀 줄도 아는 군대선임 느낌이면 류담은 상종 못할 쓰레기랬음 그래서 후배들도 김병만이랑은 가끔 얼굴 비추고 하는데 류담은 절연했댔나
김병만이 진짜 나쁜 사람이었으면, 주위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음 그냥 여러가지 의미로 옛날 사람임ㅋㅋ
그만큼 자신에게도 엄격한 사람이기도 했다니까 뭐
옛날 사람인데 속정도 옛날사람이라서 잔정이 깊고 잘챙겨준다던가
그럴 인간이었다면 장동민이 김병만 집에 놀러간 이야기를 예능에서 하지도 않았을듯 전처 이야기대로였다면 장동민처럼 행동했음 진작에 손 몇번 올라왔지
김병만이 진짜 나쁜놈이었음 이야기도 안나왔다지 이야기가 전혀 안나오시는 어느분처럼
류담은 아예 얘기조차 안 나오는거 보면 ㅋㅋㅋ
어머니가 강하게 키운것도 있고 본인도 힘들게 자라고 서울상경해서 악바리로 버티다 성공한거라...
치지직 게스트로 나왔을때 이야기 들어보면 엄하게 대한만큼 자신이 할수있으면 최대한 후배들 챙겨주는사람인게 나옴+자기자신에게도 엄청 엄격한사람임
자기 코너에 신입 개그맨들 출연시켜서 이름 알리게 해주고, 출연료 챙기게 해줬다고 함
본인 프로에 후배들 우르르 불렀던거 생각하면 후배들 생각하는 마음은 있는거지 개콘 특성상 얼굴을 한번이라도 비춰야 출연료가 나오는 구조라
딸은 몇살이야?
전처가 데리온 딸이라 20대 초반?
아 한 4 , 5살인줄알았는데 알거 다아는 나이라 다행이네
정말로 다행이네. 자기 어머니에게 불리한 말을 했다고 해코지 당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처음 결혼했을땐 초등학생이었다더라. 그리고 사건 터진 지금 20대인듯?
김병만에겐 세상 어떤 말보다 위로되는 말일듯
전처 딸이 저렇게 말할 정도면 친딸이 봐도 엄마 하는 ㅈㄱㄹ가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일 가능성이 크다는 건데
직장에서 꼰대상사여도 집에서는 좋은아버지인경우 많음
꼰대 상사인건 맞는데 부하직원들 알게 모르게 사근사근 챙겨주능 그런 스타일
친딸 아닌데 엄마보다 더 가족이었네
김병만 진짜 개불쌍함;
언제나 처럼 중립기어 박긴했다만 뭔가 안스럽네
ㄹㅇ... 부부간 다툼 생기면 가정이 무너지는 상황이라 자식들이 가장 힘들어짐 ㅠㅠ
그러게...
부부싸움에서 자식이 아빠 편 드는 거면 걍 끝났네 ㅋㅋㅋ
그것도 피 안 섞인 전처딸이 저런거면
친모보다 의부 편 들 정도면 어느 정돈지 알만 하지
심지어 전처가 세운증인이네
조커는조시커서조커소
지금 그 발언은 저 딸이 의붓아버지의 재산 상속에 눈이 멀어 천륜까지 져버리면서 위증을 한다는 뜻으로 비춰질 수도 있겠는걸? 진짜 그런 뜻으로 한 말이야?
조커는조시커서조커소
세상 모든 사람이 당신처럼 더러울거라 생각 마세요
세가로
그런 뜻으로 한 얘기 맞나보네요 퉌 거 보니.
딸이 친엄마 보다 양아버지 편 들정도면
김병만 방송때문에 집에도 많이 없었을텐데 김병만 편들었으면 뭐 끝났지
20개 넘은 생명보험은 공포 그 자체였는데 그 와중에 자식농사는 성공했구나. 피다른 자식이 양부모 인정하기가 쉽지않은데
김병만이 똥군기 부활건 때문에 썩 안 좋은 눈으로 보긴 했는데 이번 사건은 진짜;; 말도 안 될 정도더라. 전처가 완전 싸이코던데
김병만 몰래 건강보험 20건 넘게 들어둔거랑 사별한 전남편이 둘이나 있는게 존나 소름임...
사별한 전남편 둘... ... 존나 의심되는데;;
헐... ㄷㄷ
사실 똥군기 부활마저도 김병만 기수에서 일어난게 아니라고 하더라
그럼 루머였던 건가??
똥군기건도 김병만 한정으로는 본인부터 솔선수범하고 잘하면 챙겨주고 한거라 그냥 "빡센 선배"정도같긴 하더라
옛날 사람인건 맞아 근데 긍정적인 부분 부정적부분 다 옛날 사람이라 호불호가 갈린거임 진짜는 류담
똥군기가 아니라 그냥 존나 엄하고 할땐 하고 풀어줄땐 풀어주고 챙겨줄땐 확실히 챙겨주는 그런 옛날사람이라고 보면 됨.. 화내고 그랬다는건 완벽주의라 합맞추고 짠거 그대로 안하면 겁나 혼내고 했었다함. 후배하나가 앞에 연기 다하고 마지막에 다리까지 끌고나가는게 합맞추는거였는데 연기 다하고 나니까 반응이 워낙 좋아서 다리 끌고나가는거 본인 판단하에 생략했는데 나중에 뒤에서 다리끌고 안나갔다고 혼나고 뭐 그런거 ?? ㅋㅋ 하기로 했으면 해야지 왜 안했냐고 혼내고 막 그런류의 혼냄이 많았다함
말이 똥군기 부활이지 김병만 17기수인데 똥군기는 15기수도 했었음
그럼 걍 일반 군기있던거 분위기 + 본인이 엄격한 사람 이라 그런 소리 나온 거구만. 하긴 장동민이 진짜 기분나빴으면 그렇게 디스 개그 안 했겠지
하긴 달인 생각하면 설계가 상당한 개그였으니까... 본인한테도 엄격하니 후배들도 말 함부로 못하는 그런 경우의 선임이었겠네
양아버지 편들 정도면...
ㅂㅅ년이 뒤통수 맞았네 ㅋㅋㅋㅋㅋㅋ 보나마나 때렸다고 쓰라고 해놨을텐데
오
사랑해서 맞은 배우자는 통수치고 처음부터 원해서는 아니었지만 같이 품은 자녀는 마음으로 낳은 자식 되고 참...
설계 시발 ㅋㅋㅋㅋ
이야 시발 결혼식은 또 안 올렸네 미친
사망보험 20개??, 정글갈때마다 물떠다가 달보면서 제발 죽으라고 빌었겠는데??
딸이 엄마편 안들고 아빠편 드는 순간 게임 끝난거지.
여자 잘못만나서 맘고생 많이했네
정글에서 살아 돌아올때마다 억장이 무너졌겠네. 이런.
이건 김병만이 보살이다
딸도 지엄마 어떤사람인지 아니까 이기회에 손절치려는것일수도
그렇게 고마우면 파양요구를 본인이 해야하는거 아닌가 김병만은 파양하고 싶은데 지 엄마가 반대해서 못하는거 같은제
그렇게 고마우면 수양딸이 목메달아서 우리 아버지 결백하다고 선언해줘야 딸은 무죄임? 고마우면 끝도없이 뭐든 해주길 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