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반장이 말하는 동덕여대 청소비용이 50억이상 드는 이유
현직자: 50억? 왜 저것밖에 안드는데?
내생각에는 50억이면 학교에서 진짜 시공비만 부른거 같던데.. 진짜 골고루 뿌렸드만..
옛날 경복궁 낙서 범도 그 몇글자로 1억5천인가 배상나왔는데 지금 범위가 넘사벽이지...
저 아저씨도 말하네 너희들도 업체 통해서 견적 뽑아보라니까?
???: 이겋 50억에 시공하라고요? 야, 손님 내보내고 소금 뿌려라
??? : 에헤이 조졌네
청소업체:싱글벙글
??? : 에헤이 조졌네
인실↗
청소업체:싱글벙글
현직자: 50억? 왜 저것밖에 안드는데?
내생각에는 50억이면 학교에서 진짜 시공비만 부른거 같던데.. 진짜 골고루 뿌렸드만..
옛날 경복궁 낙서 범도 그 몇글자로 1억5천인가 배상나왔는데 지금 범위가 넘사벽이지...
형님 거의 묵직한 팩트 뎀프시롤로 숨도 못쉬게 때려박으시네
???: 이겋 50억에 시공하라고요? 야, 손님 내보내고 소금 뿌려라
저 아저씨도 말하네 너희들도 업체 통해서 견적 뽑아보라니까?
흥! 한남 개저씨들밖에 없는 그쪽 업체들을 우리가 어떻게 믿고?!!
비싼거 같으면 직접 견적 뽑아보면 됨
주민등록증은 학교 신분증이 아니란다
폭동 비용 100억 넘는거 진짜 보게되나 ㅋㅋㅋㅋㅋ
동덕여대 사무처장 : 지금이라도 시위 그만하면 없던 일로 해주겠다. 위 발언보면 걍 헬피엔딩 가능성도 ㅋㅋ
헬피엔딩은 아님.. 어쨌든 돈 들어가야 하는 거고, 누군가는 돈을 내야 하는데, 대학이 돈을 쓰면 결국 그돈이 누가한테 나오겠음? 대학의 소비자인 학생들한테 나오겠지. 졸업하는 애들이야 손해 없다지만, 1,2,3학년 생은 메꿔야지.. 신입생만 좃같은 상황.
자기 생활권에서 흔하디 흔하게 보여서 감각 자체가 없나본데 현대 건축, 토목기술이 들어간 물건들이 얼마나 고가들로 이루어진 줄 알면 기겁할 거다.
근데 진짜 몇몇 부분은 걍 철거하고 새로 까는 게 더 싸게 먹힐 거 같던데
아스팔트는 안지워진다고하고, 보도블러는 새로 까는게 더 싸대
자재 싼건 걍 새로 하는게 싸고, 비싼건 지워야 하지. 문제는 비싼데도 안지워질 각이 보이는 애들이 좀 있어서, 그걸 가느냐 마느냐가 비용의 핵심임. 그 추정액 나온거 보면, 항목중에, '건물 보수 및 청소'가 20-50억되어 있는데, 범위가 넓은 이유가 그거. 비싼데도 지워질수 있는 거면, 싸게 가는 거고, 안되면 비싸지는 거고.
24년 마지막 대박 웃음
스윗한 윗대가리가 이 사건은 젠더이슈의 비극이니 뭐니 입털면서 세금으로 지원하겠다 선언할까봐 너무 무서움
아니 그런데 진짜 대체 왜 그랬을까... 그래야만 할 이유가 있었을까...
팩트:경복궁 벽 몇글자 지우는데도 1억들어감
그건 이유가 좀 있어서 여기에 그대로 적용은 안 됨. 단위면적당 비용으로는 그거보다 훨씬 낮아질 거임. 아스팔트 같은 경우는 그돈 반의 반들어간다고 해도 지우는 것보다 다시까는게 싼데, 당연히 다시 깔테고.
동덕여대 학생의 아빠는 허리 진짜 휘청이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aoj54tuDg1M
50억도 싸다는 소리로 들려 ㄷㄷ
우리 언냐들은 그런거 몰라. 신나 독한건 알아도 락카 독한건 모르는 분들이야. 아세톤 뿌리고 철수세미, 사포로 지우면 된다고 하지만 본인들은 조금 깨작거리다가 그냥 가버리자너
무조건 많이나온다고 겁주는거보다 "지금 전면통제하고 와다다다 붙어서하면 50억 안나올수 있어요. 근데 그럴거 아니잖아 대학교인데" 이게 더 그럴듯하고 무서움
락카칠을 교내,외에 오지게 해놨으니...;
그냥 순리대로 좀 빡세게 금융치료 받고 본인들도 정신 좀 차리고 사회에도 저런 짓은 하면 안된다는 예로 남길 바람
참여자들 잡아다가 시키자!
여기저기서 공사밥 먹어본 사람들이 저거 차라리 깨부수고 새로 하는게 싸게 먹힐거라고 증언하는데 제일 큰게 동덕여대 디자인쪽 건물이 비싼자재에다 설계도 외국 유명 디자이너가 했다던데 거기가 아주 진국일거라는 이야기가 있지
요즘 인건비도 만만치 않을텐데
가라로 감독관이나 신호수 없이 한다고 치자 학교측에서 이미지가 나락갔는데 안전관리도 부실하다고 더 나락을 갈 수 있지
남자가 한 말이니 무시할지도 ㅋㅋㅋ
사실 가장 큰 문제가 뭐냐면 약품을 쓰든 재시공을 하든 저긴 주거지역 옆이라 주민들한테 피해가 가면 안된다는거지
몇가지는 가격인정받으려 오버한거있는데 일단 금액은 얼추 그정도나올거임
다른 사람들은 "와 50억이나 들어?" 했을 때 업계인들은 보자마자 "저게 50억으로 될게 아닌데..." 했다는게 ㅋㅋㅋ
근데 목수반장이 저 공사비 견적을 낼 수 있지는 않음 저기서 얘기하는 것도 일반적인 내용이고 정확한 규정을 알고 얘기하는 것 같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