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형 여행
호텔 자체를 관광지나 랜드마크 근처로 잡고
그 근처를 벗어나지 않는 타입
1시간에 한 번 꼴로 호텔에 귀환해서 체력 채우고 나와야 함
랜드마크형 여행
하루에 최소 한 군데 이상의 랜드마크를 구경하고 와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
이들은 줄서서 음식을 사먹는 타이밍 외에는 무조건 돌아다님....
같이 여행을 가면
서로가 서로의 여행 스타일을 이해를 못하는 일이 발생함 ㅋㅋㅋ
정말 다행인 점은
내가 양보해서 랜드마크 하나 찍고 오고
저녁에는 각자 알아서 쉬자 혹은 술이나 한잔 하자 식으로 맞춰줌...
덕분에 지인 아내가
같이 여행 보내도 믿을 만한 십덕 오빠라 칭찬하며
나랑 일본 여행 간다고 하면 용돈 주고 보내준다고 함...
엥 전 둘 다 즐기는데용
호텔 짱박히는 유형도 있어 힐링도 여행이야!
친구들과의 여행 몇번 가보고 ㅈ같아서 이젠 걍 혼여만 다닐려고 한다 진짜 온갖 군상을 경험하니까 걍 혼자 가는게 최고라는 진리를 깨달아버렸다 성격 안맞는거 맞춰줘도 지랄이고 체력 고려해서 조금씩만 움직이는걸로 맞춰도 지랄이고 음식 최대한 호불호 없는 거 골라도 지랄이고 가서 맞춰주는것도 이제 ㅈ같아서 못해먹겠음 어떤 친구가 와도 걍 이제 혼자 여행임 4번 시도해서 4번 다 ㅈ같은 경험하니까 힘듬
엥 전 둘 다 즐기는데용
호텔 짱박히는 유형도 있어 힐링도 여행이야!
난 하루하루나뉘어서 랜드마크 가고 시티투어하고 귀국전날은 숙소에서놀고먹고해!
너무 하나만하면 지치니까 하루는 시티투어 하루는 문화재투어 또 하루는 놀이공원 이런식으로 로테이션 하는게 좋긴함
호텔에서 전원이 꺼진듯 잠을 잔다 일어나면 체크 아웃 시간이다!!!
나는 거의 1이긴한데 가끔가다 2 있는거도 주변에 맛집까지 들리는게 포함임 그래서 랜드마크 사진찍어도 오사카성(근처 식당), 도톤보리(내 식당), 삿포로 맥주공장(인근 식당) 임 ㅋㅋㅋㅋ
친구들과의 여행 몇번 가보고 ㅈ같아서 이젠 걍 혼여만 다닐려고 한다 진짜 온갖 군상을 경험하니까 걍 혼자 가는게 최고라는 진리를 깨달아버렸다 성격 안맞는거 맞춰줘도 지랄이고 체력 고려해서 조금씩만 움직이는걸로 맞춰도 지랄이고 음식 최대한 호불호 없는 거 골라도 지랄이고 가서 맞춰주는것도 이제 ㅈ같아서 못해먹겠음 어떤 친구가 와도 걍 이제 혼자 여행임 4번 시도해서 4번 다 ㅈ같은 경험하니까 힘듬
난 둘다 좋음
나도 뭐 다 좋긴한데... 다른나라 가면 좀 큰 마트는 꼭 가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