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진짜 보다가 눈물흘렸네...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일 같지 않다...
인류에게 여전히 종교가 필요한 이유
인간이 죽음 뒤에도 이어지는 무언가가 있기를 바라는 게 죽음이 허망하기 때문인데, 거기서 '그런 믿음 따위 다 부질 없어!' '죽으면 너흰 그냥 끝난 거라고!'라고 한다고 뭐가 긍정적으로 나아질 게 있음?
그래도 기록이 남아서 다행인것 같다. 어머니 목소리, 얼굴 잘 남겨둬서.
저 영상에 돌아가신 분도 종교인 같은데 이런 댓글 쓰고 싶니
아잇..ㅜㅜ 서진아 잘 크거라..
젊을수록 암 전이는 빨라짐...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일 같지 않다...
이 우주에 있는 대부분의 것들은 공간이나 돌과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없는 무생물들인데, 왜 그중 우리는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생물들로 태어난걸까. 마치 우주의 감각기관 같잖아
ㅠ..
ㅠㅠㅠㅠㅠㅠㅠ
아잇..ㅜㅜ 서진아 잘 크거라..
인류에게 여전히 종교가 필요한 이유
그래도 기록이 남아서 다행인것 같다. 어머니 목소리, 얼굴 잘 남겨둬서.
이게 정말 중요한게 내가 엄마 만큼 따르던 누나가 세상 떠나고 나서 문득 생각해보니 같이 찍은 사진이 커서 찍은 사진이 딱 두장 있더라. 한동안 그거 때문에 정말 심하게 망가져서 안좋은 일 많이 생각 하고 기록 남기는게 가장 중요해
아...ㅜㅜ
비극적이다 정말
저 어린애가 짊어지기엔 너무 큰 시련이다...
신 따위는 없는 게야 있다면 인간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 졸라 거대한 새끼거나 다 알면서 즐기는 변태 새끼겠지
으0으
인간이 죽음 뒤에도 이어지는 무언가가 있기를 바라는 게 죽음이 허망하기 때문인데, 거기서 '그런 믿음 따위 다 부질 없어!' '죽으면 너흰 그냥 끝난 거라고!'라고 한다고 뭐가 긍정적으로 나아질 게 있음?
으0으
저 영상에 돌아가신 분도 종교인 같은데 이런 댓글 쓰고 싶니
으휴 눈치없는 새끼..
저 엄마 잃은 아이가 나중에 천국 가서 엄마랑 재회하겠다는 희망조차 무의미하게 만드는 소리네.
꼭 부정적이지만은 않은 개념임 그렇기에 현실을 열심히 살아가야된다는게 낙관적 허무주의의 기본임
아 이 다큐 봤었지 진짜 펑펑 울었는데...
30대에 대장암 4기?
뷰캐넌
젊을수록 암 전이는 빨라짐...
암은 말 그대로 돌연변이 확률 가챠라 확률이 기질이나 환경으로 오락가락은 하지만 결국은 운에 따름.
만나본 다수의 암환자들 대표적 특징 1. 밤에 잠을 자지 않음 2. 식사를 거르고 빈속에 커피를 자주 마심
암 치매 진짜 개 좉같은 병
아이가 얼마나 힘들까..
에효 ㅠㅠ
신은 왜 착한이들을 자꾸 데려가는가...
그 MBC에서 했던 VR로 죽은 사람 다시 만나게 해주는 그 프로에 나가게 해줬으면 좋겠네.....
어릴때 주님 곁으로 가신 아버지가 떠올라서 가슴이 먹먹하다 자신의 삶이 다해가는걸 아시고 움직일수 있는 날은 어린 나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진주성과 진양호로 손잡고 걸으러 가셨던 아버지 시간이 그렇게 흘러서 이제는 추억속에서 내가 힘들때 손잡고 걷고 계시지
모든 아이는 축복받으며 태어난다.
아 눈물이 막 나온다...
정말 이 프로그램보면서 눈물 펑펑 흘렸었는데....
아 이거 본방으로 보면 진짜 먹먹하고 행복한 장면도 가슴이 꽉 막히는데 가슴에서 부 터 눈물이 올라오는 거 같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