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로지 신지만이 바랐던 삶

[루리웹-381579425]

[덧글맨]

엄마 친구 눈빛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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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숙하고 뒤틀린 여인에게 동정을 빼앗기는 건 모든 소년의 꿈이라.

[NGGN]

오른쪽에 사냥감을 노리는 포식자가 있는데

[웬디mk2]

그래 차라리 저중에서는 마리가 낫다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그러게 마리야

[웬디mk2]

피식해서 열받는닷!

[북추]

마리야 ~~ 너는 어디에 ~~~ (애니 아마겟돈 주제곡. 의외로 공중파 음악프로에서 1위함)

[천만원]

겐도만 ㅄ인줄 알지만, 엄마도 그걸 초월하는 광년이었다...

[포포포퐁~!]

[마음의거울]

[포포포퐁~!]

[사림]

그럼 오렌지쥬스 마셔야지.

[돈하마]

아니 열차가 있으면 합체 해야 되는 것 아님?

[소실은소울실버]

친구 아들을 노리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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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혼해서 가정이 있는 여학생을 노리는 노땅 교수

[순살고기동고화력]

근데 저 안경대머리 새1끼는 아내관심이 아들한테 간다고 질투하는놈이잖아

[오나호 요정]

질투는 하지만 아내가 있는 상황에서는 근본적으로 신지를 싫어하지 않고 사랑하기 때문에 그냥 평범한 아내 자랑하는 팔불출 아빠에 가까울거임. 대부분의 회상에서 신지의 탄생에 비관적인적은 없음.

[TLGD]

마리 이모는 왜 자꾸 이 가족 노는 데 껴드냐곸ㅋㅋㅋ

[rnrth40]

노래방에선 노래만 불러라...

[루리웹-6169918065]

"이상한거 넣지마"

[흐휵횩훅]

저건 겐도도 원할 삶임. 뭐 신지야 옵션...아니 덤? 같은거고 아무튼 마누라 살아 있으면 장땡인 새끼라

[하루하루 하루룽]

근데 아들한테 질투한놈 아님?

[흐휵횩훅]

질투는 별개로 겐도의 최대 숙원이자 목표이자 이데아는 마누라임.

겐도 입장에서 마누라만 있으면 짜증나고 개같은 꼬맹이 정도야 기꺼이 감수할걸

물론 중학생때부터 기숙사 있는 학교 보내고 성인되면 바로 독립시키겠지만

[Thule]

질투를 느꼈다는 표현은 코믹스판에만 등장하는 부분이고... 애니에서는 어떻게 대해야 될지 몰라서/부담스러워서/무서워서 쪽에 가깝지.

[두비두둡]

신캐릭터 디자인만 더 꼴렸어도 받아들이기 쉬웠을 듯. 저 빨강 안경이 완전 별로엿어

[犬牛]

밑에 전화 누구야? 후유츠키?

[方外士]

저놈의 마리는 어느 세계선을 가든 있네

[파테/그랑오데르]

마리 : 인사해 내 남편이자 내 친구의 아들이야 얘 돌잔치에도 갔었지

[타이슨 진돌이]

모든 에바 독자들이 희망하는 엔딩 아닐까

[오나호 요정]

ㄹㅇ 그냥 에바 해피한 학원물 하나 만들어주면 안되나 싶을 정도.

[z라이더]

애비만 겐도새.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에미도 유이년이었어.
그나마 겐도는 유이만 개지랄 안했으면 그냥저냥 가장 노릇 했을 범부 또라.이였다는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