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 근접 뱅가드 울라리
스토리 이벤트가
결국 한계를 마주해 절망한 상태에서
인형 공동체 소속원들을 구하기 위해
인간 공포증까지 이겨내며 지휘관에게 울며불며 매달리는 씬이 있었어야지
솔직히 지금 엘모호에서 쟤 마주치면
'쟨 누군데 여기서 밥 훔쳐먹고 있지...'
라는 생각만 들거같음
▲5성 근접 뱅가드 울라리
스토리 이벤트가
결국 한계를 마주해 절망한 상태에서
인형 공동체 소속원들을 구하기 위해
인간 공포증까지 이겨내며 지휘관에게 울며불며 매달리는 씬이 있었어야지
솔직히 지금 엘모호에서 쟤 마주치면
'쟨 누군데 여기서 밥 훔쳐먹고 있지...'
라는 생각만 들거같음
지휘관 덕분에 인간을 다시 인간을 믿어볼 희망을 품게 되고 그 희망이 다른감정으로 발전하고 음 여미
저 울라리는 전무 풀돌에 황금척추를 가졌고 고유키 풀장착에 무기 조정도 끝났나보네
그러면 지휘관을 따르는 게 아니라 엘모호 가입! 엘모호 가입! 해야 할 것 같잖아.....
수오미 스토리에서 지휘관이 공동체 인형들 전부 케어하려는거로 끝났으니 나중에 본인 스토리 하나 더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아무리 아직 초기라고 해도 그렇지 소전1이랑 뉴럴 거치면서 스토리짜는 실력 ㅈㄴ 발전했는데 소전2는 어째 퇴화한건지 모르겠음
지휘관 덕분에 인간을 다시 인간을 믿어볼 희망을 품게 되고 그 희망이 다른감정으로 발전하고 음 여미
거기까지 빌드업을 했어야 했는데, 수오미 돌아가고 이벤트 끝... 은 너무했어..
뭐 그건 다음기회에...긴 한데 그래도 뉴페이스인 애를 나름 어떤캐릭턴지 그래도 보여주기도 했고 지휘관과 수오미와의 작별을 통해 다시만날때 울리드랑 만날 예고를 한셈으로.... 는 시발 스토리가 너무 늦게 풀리잖아!!
그러면 지휘관을 따르는 게 아니라 엘모호 가입! 엘모호 가입! 해야 할 것 같잖아.....
저 울라리는 전무 풀돌에 황금척추를 가졌고 고유키 풀장착에 무기 조정도 끝났나보네
수오미 스토리에서 지휘관이 공동체 인형들 전부 케어하려는거로 끝났으니 나중에 본인 스토리 하나 더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이벤스 2부가 수오미의 엘모호 적응기가 아니라 울리랑 수오미랑 지휘관과 만나는 이벤트를 했어야 했다 생각함
차라리 울라리가 더 믿음직할거야 존나 짱쎈 울라리가 다 찢을테니
울트라같은 맷집을 줘야겠군
저그 진화의 궁극적 표상
울트라면 다 조지지ㅋㅋㅋ
이거 밈이야? 소전2와 스타2의 공통점은 제목에 2만 달려있는 거잖아.
울리드가 이름때문에 울트라리스크랑 엮임
캐릭터 이름이 울리드다보니 죄다 이름 제대로 안 부르고 울트라리스크, 울라리, 울트라 뭐 이러고 있음 하필 근접캐이기까지 해서
캐릭터 중에 울리드 가 있음 줄여서 울리=울트라리스크 줄임말 울리 사시루조또 근본도 없는 줄임말들인데 여튼 그렇죠
헐 그렇구나
스토리가 완전 인형 공동체라는 곳을 보여주기 위한거였다곤 하나 이게 지휘관 입장에서는 보기에는 지루하기도 하고 공감도 잘 안될수도 있고
인형 공동체 이벤트 자체는 좋은 평가 줄 수 있을 것 같음 근데 그게 울리드의 매력을 어필했냐...? 하면 아니라는 거
극단적으로 말하면 호감가는 NPC캐 수준이었음
진짜 차라리 1쪽에서 좀 늘어지는거 쳐내고 2에 있던 합류스토리를 1후반에 넣고 2는 수오미랑 그로자가 협약 비틀기로 합류해서 울리드랑 공동체가 도움 받는 스토리로 갔으면 더 나았을거같음
아무리 아직 초기라고 해도 그렇지 소전1이랑 뉴럴 거치면서 스토리짜는 실력 ㅈㄴ 발전했는데 소전2는 어째 퇴화한건지 모르겠음
그러고보니 지휘관이랑 만나지도 않고 끝났구나
차라리 저그 진화의 궁극적 표상인 진짜 울트라였으면 더 나았을지도
카이저 칼날로 모조리 싹득 썰어버리기
울라리 이벤스 괜찮지않았나? 두피마사지랑 고무오리 만지작거리는거 귀엽던데
ㅇㅇ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근데 울리드의 캐릭터성을 어필했나? 가 문제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