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전여친 추억이 떠오른 우마이상
너와 걷던 이 길 너와 얘기하던 카페 너를 생각하니... 배가 고파졌다
어릴 땐 몰랐는데, 직장인되니 한끼에 몇만원 씩 가볍게 태우는 고로상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하게됨.
항상 배고픈 이유를 찾는 남자 고로상
또 배고플 이유를 찾으셨군요
???: 달군.
식욕이 0순위
의외로 시즌1에 나오는 내용이었던가 대충 이런 과거가 있는것 같지만 하여튼 배가 고프니 가게부터 찾자 고로씨의 과거사는 딱히 본편 전개에 영향을 주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배고픈 이유를 찾는 남자 고로상
식욕이 0순위
너와 걷던 이 길 너와 얘기하던 카페 너를 생각하니... 배가 고파졌다
식인 예고야???
또 배고플 이유를 찾으셨군요
만화 원작에선 고로상 인기 연예인하고도 사귐 연예인이라고 막 달달하게 하지도 않고 배드애쓰한 구석이 있음
어릴 땐 몰랐는데, 직장인되니 한끼에 몇만원 씩 가볍게 태우는 고로상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하게됨.
영업 잘 되는 개인 사업자였나 돈 잘 벌걸
고독한미식가 보면 일본풍 양식들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비싼거같아요. 한끼에 8만원 쓰는경우도 있죠
bmw 중형세단을 자차로 끌다가 손님한테 매입한 올드카 미니쿠페로 기변한걸 보면 돈도 꽤 있음...
결혼 안 해서 자식도 없고, 1인 사업이라 직원도 없고, 돈 들어가는 곳이 없으니
제츠메시로드 같은 드라마는 보면 가정도 있는 소시민 주인공은 식비를 빡세게 잡다가 한번씩 사치 부리는 편인데 고독한 미식가는 사업이 잘 되는 개인 사업자라 식비든 뭐든 돈 때문에 난처한 일은 안 나옴
작중에 다른 취미나 돈 쓰는 곳은 없어보이고 먹는 거에만 위기감 느끼는 사람이라 그렇지. 어차피 개인 사업이고 돈도 적당히 잘버는갸 같고. 그리고 작중에서도 가게 주인이 고로 주문하는거 보고 다 먹을 수 있냐고 깜짝 놀라는 때가 가끔씩 있음
의외로 시즌1에 나오는 내용이었던가 대충 이런 과거가 있는것 같지만 하여튼 배가 고프니 가게부터 찾자 고로씨의 과거사는 딱히 본편 전개에 영향을 주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
십몇년만에 재회한 옛친구가 게이바 마담이 된 계기도 고로상에게 반했었었다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는걸 보면 마성의 남자임...
???: 달군.
데프콘 영화 엑스트라도 나왔네 근데 뭔 영화야?
기묘한 이야기 가을 특별편 '징역 30일'
고로상 소품도 보면 다 비싼것들
만능 배고픔 빌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