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각군마다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기 마련인데
유럽이 전체적인 군축을 해서 맛이 갔다 해도
그중에서 가장 질적으로 좋은게 영국군이라 들었던거 같음.
그게 요즘 이야기도 아니고 쭉 몇백년전부터 섬나라주제에 육군이 강하고
다른나라는 무지렁이 농민들 대충 총만 들려주고 채찍질한다면 영국군은 모병으로
훈련된 정예병과 부사관등을 통해 소수지만 질적으로 강력한 군대포지션을 지금까지 유지했다는데
그래선지 미국 특수부대들도 타국군 다 별로에 밥벌레 취급하는데 영국군만 대등한 동료라 생각하는거 보면
영국군이 정말 질적으로 우수한가 싶더라.
컴오히라던가 영국군 진영이 나오는 게임은 미군,소련군 이런데 비해서 소수지만 질적으로 우수한 정예란 설정이 꼭 나오고
영국이야 영원한 적(러시아)가 있으니까. 유럽전체로 보면 평균이상일수밖에 없지.
그보다는 영국이 아프가니스탄에 미국이랑 같이 참전하고 해서 그나마 실전 경험이 있어서 아닌가. 다른 유럽 국가 군대들은 평화유지군 정도이지 않아? 또 실전 겪은 데가 어디지…?
꾸준히 아프리카에 군사력 투여하는 프랑스정도.